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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2.06.26

잠퇴행기라는게 있나요? 잘자던 애가 잠을 잘 못자요...

이제 140일된 아이입니다. 이전까지는 밤에 잘 자다가, 한 일주일 전부터 새벽에 깨서 2시간동안 잠을 안자네요. 계속 달래고 해봐도 잠에 못들어 울어요. 검색해보니 잠퇴행기라는 기간이 있어서 그렇다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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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 퇴행기 기간일 가능성도 있지만

    일시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가 이앓이나 기저귀를 갈아야하는 지 등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4개월때 잠퇴행기의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4개월 아기의 인지능력이 상승하고 주위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또 구르기 시작하는 시기인지라 잠퇴행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잠퇴행기의 모습은 보통 2주정도 뒤에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잠퇴행기는 있습니다.

    이 시기가 잠퇴행기 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예전처럼 돌아올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퇴행기 라기보다는 "원더윅스" "급성장기"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안자고, 잘 안 먹고, 잘 안놀고, 보챕니다.

    슬프게도 뾰족한 수가 없이 부모님께서 잘 달래주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인내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완벽한 육아보다는 이만하면 충분한 육아 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여유를 찾는 마음도 필요하겠습니다.

    지친 주양육자를 가정에서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서 육아스트레스를 함께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힘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2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퇴행기시 아기에게 가장 좋은 수면 교육은 엄마와 함께 자는 것입니다. 엄마들은 자신이 자는 동안 아기를 눌러서 질식시키면 어쩌나 하고 걱정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는 한, 또는 술을 마시거나 약을 먹거나 너무 피곤해서 지각이 무뎌지지 않는다면, 그럴 일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아이와 자는 동안 엄마의 지각 능력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00시간 동안 엄마와 아기들을 관찰한 비디오를 보면 엄마들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옆에 있는 아기를 의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엄마들은 아기 쪽을 몸을 굴리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의 텀이 바뀌는 시기입니다.보통 1~2주 지나면 자신만의 잠의 텀을 스스로 깨우치고 다시 규칙적으로 되돌아옵니다.

    이시기를 잘 챙겨주세요. 되도록이면 밤잠을 깨지 않고 주~욱 잘 수 있도록 돌봐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4개월과 9개월이 대표적인 '잠퇴행기'이며 이 시기 아이들은 때에 따라 낮잠을 건너뛰거나 밤잠이 짧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니 염려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배가 고픈 경우

    두번째 이가 나는 시기 이 앓이하는 경우

    셋째 기저귀 발진등으로 인한 통증

    넷째 지나친 관심과 자극(흔히 손이탔다고 하죠?)

    다섯째 감기등의 질병이 들었을 경우

    등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이가 잠이 오는데도 자지 않는다면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인지가 발달하면서 따라서 수면이 불규칙하거나 변화가 될수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부분은 아니기에 너무 걱정할부분은 아닙니다.

    아이가 발달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가 되는것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