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원더윅스 맞나요 떼가 장난이 아니네요

26개월 거의 다 되어가는 25개월 여아인데요, 원래 이맘때쯤 진짜 징징 장난아닌거 맞나요? 첫째도 여아였는데 얘도 힘들긴했지만 둘째가 진짜 장난아닌거같아요. 아침에 등원할떄 옷입히려고 하면 입기싫다고 몸부림을 쳐서 옷입히는것만 한 20분이 걸립니다.. 이럴때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나가야할지. 큰 아이들과 달리 교육이란게 안되는거같고 말 자체를 듣지 않고 악을 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5-26개월 여아의 강한 저항과 징징거림은 발달 과정에서 흔한 투사기 또는 자기주장 단계의 일부분입니다. 이시 아이는 자기 의지 표현이 강하고 통제력이 제한적이라 말로 설득이 어려울수 잇습니다. 옷 입히기처럼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미리 선택지를 주어 아이가 주도권을 느끼게 하고 감정을 인정하면서도단호하게 안전과 기본 규칙을 지키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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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의 원더윅스 시기는 생후 1개월 ~6개월 사이로

    아기 뇌 발달 단계에서 나타나는 변화 시기 입니다.

    아이가 26개월 이라면

    자기 자아가 성립되기 시작하고, 자기 주장에 대한 호불호가 뚜렷해 지는 시기로 성장하는 단계로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함이 아직은 미숙함이 커서 징징거림과 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려는 수단으로 활용함이

    크겠습니다.

    아이가 26개월 이라면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지 못할 뿐 어느 정도의 부모님의 말귀는 알아먹는 시기 이기 때문에

    아이가 징징거리고 떼를 부린다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징징거리거나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만2살 시점의 징징 거리고 고집을 부리는 시점은 아이의 자아가 형성되면서 자신의 존재감과 독립심이 폭발하여 나타납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명령식으로 말하기 보다는 두 가지 선택지를 주고, 아이가 선택하게 해보세요.

    감정을 수용하고 이해하되, 나쁜 행동에 대해서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