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의 증상이 궁금합니다.

2021. 09. 06. 17:22

인터넷에서 연예인들이 앓는다는 질환이 공황장애라고 하던데 검색을 해보니 증상이 요즘의 저랑 비슷한거 같아서 질문해요 아님 혹시라도 의심이 가서 혹시 무슨 증상이 있나요? 병원은 어느쪽으로..?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구체적으로 불안을 유발하는 자극이없는데 숨쉬는 것이 어렵고 통제할수 없는 당혹감과 공포감,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공황장애가 됩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여 약물처방을 받고 심리치료로 불안을 탐색하고 해결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2021. 09. 0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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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병원에가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곤란하고

    죽음이 다가오는 듯한 공포감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2022. 08. 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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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대인들은 흔히 얘기하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많이 호소합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시작되며 불안, 갈등, 긴장 등을 조절하는 편도체, 전두엽, 해마에 이상이 생기고, 일상생활 중 하나 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공황장애 초기증상으로는 발작이 흔히 일어납니다. 발생하는 빈도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나, 대부분 약 30분 정도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다가 서서히 수그러듭니다.

      ​1년에 몇 번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겪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황장애를 오래 방치해 두면 만성화 되어 낫기가 더 어렵고, 사회공포증, 인격 장애, 범불안장애 등 여러 이상 증세가 겹쳐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꼭 약물 치료가 아니더라도 침, 약침 등의 한의학적인 진료가 가능하며, 심리 상담, 두뇌 훈련, 인지행동 치료 등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술, 담배, 카페인은 피하셔야 합니다.

      2021. 09. 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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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병원은 정신과에서 진료를받으면 됩니다

        공황의 경우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호흡의 가빠짐이나 불안 초조함이 생기고 대인관계를 기피하며 외출할시 땀이나거나 심한경우 기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고모두 공황은 아닙니다.

        다른 이유도 있을수있기에 가능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서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면 좋겠습니다.

        2021. 09. 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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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는 일부연애인의 투병고백으로 알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연애인뿐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뇌신경 질환으로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

          나타날때 검사를 통해 증상을 제대로 알고 원인을

          찾아 극복방법을 모색해야합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이고 집콕이 많아지면서

          우울증 불안장애등 겹치며 공황장애등의 다양한 정신질환을

          호소는 사람이 많아요

          스스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빠르게

          극복할수있으며 적극적으로 치료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021. 09. 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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