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는 요인은 다양하게 있을수있으나

제가 본 케이스중 대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일정한 트라우마적 사건으로 인해서 발생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떤 사건들이나 경험들로 인해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움추려들고 숨어버리면서 이런 문제가 생기고 그것이 차츰 강화되어 고착되어서 증상이 발현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누구나 생길수있으니 항상 적당하고 건전한 정신건강을 유지하여 생활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문가의 견해를 빌어 답을 드립니다.

공황장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유전의 가능성과 신경전달 물질이 불균형을 이루었을 경우, 생리학적 기능에 변화가 나타났거나 심리 사회적 요인들의 작용으로 나타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불안과 공포감이 정상적이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가 발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갑자기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충격적 사고를 하거나 중대한 사고에서 느낄 수 있는 심한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뇌의 기능과도 관련이 깊다고 보고 있는데요. 단순히 뇌 신경전달 물질의 문제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나 심리 상태 등 여러 원인들에 의해 복합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 공황장애시 수반되는 증상 ]

-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집니다.

- 땀이 나고 몸이 떨립니다.

-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 가슴이 아프거나 불쾌감이 느껴집니다.

- 구토를 하거나 복부에 불쾌한 느낌이 듭니다.

- 현기증, 어지러움도 있을 수 있습니다.

- 비현실적이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 몸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 오한이나 열감 등의 증상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주로 청년기에 나타나게 되는데 제때 치료하지 못할 경우에는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성으로 이어진 환자들 중 40에서 80%는 우울증이 나타나 자살의 위험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20에서 40%는 알코올과 약물을 남용할 수 있으며 강박증, 건강 염려증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황장애가 만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인을 과하게 복용하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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