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헤어짐을 받아들일수가 없는데 어떡하죠
남자친구는 원래 지방사람이고 제 집에서 동거하며 같은 회사 다니면서 살았어요
근데 어느 날 남자친구가 같은 회사 여자랑 바람이 난 걸 알게됐어요 카톡 내용을 제가 봤고, 제 욕이 난무했고, 둘이서 데이트를 하자는 둥, 손을 잡고 여자가 끌어 당겼다는 둥, 남자친구가 지방에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지방에서 먼저 잔다고 하고선 그 여자랑 카톡하는 둥 그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남자친구는 당연히 미안하다고 했고 저도 아직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크니 없던 일로 하자.. 덮고 가자.. 하고 용서했었어요
근데 없던 일이 되기엔 제 뇌리에 너무 박혀서 뭐만 하면 언급했고 화를 냈고 남자친구도 처음엔 저한테 노력했지만 제가 언급할때마다 또 시작이라는 듯이 싸우고 화내고 질려하고 힘들어했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회사를 관두게 되고 지방에 내려갔었고 이 지방 내려갔을 때도 연락이 제대로 되질 않아 많이 싸웠어요.
어찌어찌 다시 제 집으로 부르고 제 집에 온 날, 또 한번 바람핀 내용이 언급되고 싸웠지만 아침에 기분좋게 뽀뽀하고 안아주고 화해했다 생각했어요
집에 있을거지? 하고 알겠다라는 대답 듣고 출근을 했지만 제 퇴근 전, 17시에 나 갈게 다음주 주말에 올게 미안해 전화 못해 운전중이야 라고만 남기고 잠수를 탔어요 카톡도 안받고 전화도 안받고..
집에 오니 짐 한박스, 본인 여권, 본인 베개, 그리고 본인 고양이를 냅둔채 말이죠
저는 이 상황이 헤어지자고 이러는건지 어딜 간건지 너무 혼란스러웠고 받지 않는 전화를 계속 걸었고 카톡을 계속 했어요
다음날 오후 12시가 다되어서 연락이 오는데 잤다면서 ... 다음주에 올라오려 했지만 제가 건 부재중 전화가 카톡이 미친거 같다면서 헤어지자고 하고 또 잠수를 타더라고요..
모든 수단을 다 차단당하고 남은건 카톡이였는데 얘기좀 하자고 뭐냐고 화내다가 내가 바람핀거 언급 안한다고 하다 해서 그러냐 미안하다 고친다 뭘 해도 카톡은 안읽씹 잠수타다 하루 지나서 헤어지자 했는데 무슨 얘기 계속 싸우는거도 지쳐 하고 또 잠수..
고양이랑 여권이나 짐들은 어떡할거냐 말해놔도 무시하다가 어제 여권 짐 버려 돈들면 돈보내줄게 고양이ㅜ니가 키운다며 안키울거면 버려 하고 또 잠수..
인스타, 뭐 전화, 문자 이런건 차단해놓더니 카톡은 절대 차단을 안하고 그냥 안읽씹잠수예요 이게 진짜 미치겠어요 지금 그냥 이성적으로 얘기 나눌 수 있을때 연락해 기다릴테니까 라고만 보내고 연락 일체 끊고 그냥 기다리고만 있는 중인데...
헤어짐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너무 안믿기고 헤어지고 싶지가 않아요 어떡하죠 진짜.. 친구들은 너가 뭐가 아쉬워서 그렇냐는데 정말 미칠거같아요
어떤분인지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하는 조언이 가장 정확할껍니다
뭐가 아쉬워서 매달리냐고 하셨듯이
가장 가까운 친구들 조언듣는게 좋을꺼같습니다
바람핀남친에게 제일 좋은 복수는
본인이 더 좋은 사람이 되서 더 좋은 남자 만나는게 가장 좋습니다
나같은 여자 두고 바람핀너 후회하지
이런생각이 들정도로요
세상에 좋은 인연 많습니다
바람핀 남친 생각 하지 마시고 마음 아프고 상처가 되어도 잊으세요 더 좋은 사람만나기 위한 과정입니다
진짜 좀 그렇네요 저런 남자한테 메달리는 질문자님도 그렇고 바람펴놓고 반성도 없어보이는 저 남자도 그렇고
세상에 남자는 많아요 질문자님 인생을 생각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런 남자랑 다시 잘된다 해도
또 바람필겁니다 원래 한번 바람핀 사람은 계속 바람을 피게 되있어요 질문자님한테 만족을 못한거여서
바람을 핀거니까요 잘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내용 잘 읽었습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 굉장히 화나고
속이 많이 상하시겠어요.
내용상 남자친구분이 직장 동료하고 바람이 난 거 같고
그 정황들을 다 알고 계신다니 더욱 더 화가 날 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마음보다 더 중요한 건 그 남자친구분의 마음이
어디로 가 있느냐인 것 같습니다.
한때는 사랑했고 같이 동거할 정도로 삶을 같이 한 사람이라서
놓치고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쉽다는 건 이해는 합니다만
가겠다는 사람, 다른 여자한테 마음이 가 있는 사람을 굳이 붙잡아서
좋을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 상황 이 기억 그 남자친구와의 추억들을 서서히 정리를
하시는 것이 서로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구요.
남자친구가 같은 회사 여자하고 바람이 나고 더군다나 카톡 내용도 작성자님 욕을 도배를 했는데도 용서를 하고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남자 아니면 다른 남자 만날 생각이나 용기가 아예 없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깨끗하게 헤어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자입장에서 바람핀것도 다른여자를 만난거지 갈때까지 간것도 아닌것같은데요. 용서를했으면 그걸로 그만 하셔야죠.계속 이야기하면 어느누구도 버틸수없겠죠.집착도 심하신것같은데 헤어지시고 님도 성격을 고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상황을 보면
질문자님과 남자 친구는 성격적 으로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용서를 했으면 최대한 관련일은 언급을
안 하시는게 맞는것 같고 남자 친구분도
무책임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서로의 신뢰 관계가 깨진 상태로 판단
되며 계속 만남을 지속하더라도
위태위태한 상황이 계속 올거라 생각
되는바 힘들겠지만 서로 놓아주는것이
현명한 선택일것 같습니다.
애써 위로를 드리기는 힘들것 같구요.
그냥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못 잊을 것 같은데 결국은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억지로 잊지마시고 마음껏 슬퍼하고 마음껏 울고 그 이별을 즐기시라고 차라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이 너무 엉망은 되지 않고 아름답기를 기원해봅니다.
이별도 언젠가는 익숙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친구들 말이 맞아요. 뭐가 아쉬운거죠? 그 남자와 화해를 하고 다시 합쳐도.. 남자는 다 똑같습니다. 똑같은일이 생길거에요. 이미 신뢰를 잃은 남자는 끝이에요. 미련갖지 마시고.. 새로운 출발을 하세요
냉정히 말씀드리면 받아들이기 싫어도 하루 빨리 받아들여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셔야 합니다,
내슬픔과 상관없이 세상이 돌아가는게 슾프지만요
마음의 정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질문자분이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겠지만 이제라도 잘 정리하셔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남녀가 만나다보면 이런저런일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사람사이 만남은 지켜야 할 선이 있기 마련입니다. 남친분은 그 선을 넘으셨기에 잘 정리하셨음합니다.
그냥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시고 잊을시길 바랍니다. 두분이 억지로 다시 만나봐야 계속 반복적인 상황만 나올뿐입니다. 소개팅 받아서 다른 사랑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떤 만남도 결론은 결혼일겁니다. 하지만 이 연애의 끝의 결혼 생활은 파탄만 보이네요. 빨리 정리하시고 더 좋은사람 만나려고 노력해보세요. 심하게 말씀드리면 이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라 이혼일것같습니다. 이혼보다는 이별을 택하시는게 본인에게도 더 좋은 방법일겁니다. 괜히 부모님 가슴에까지 못밖으면서 헤어지지 마시고 당장 헤어지세요.
맘 정리하세요 아직도 젊은데 시간아깝게 쓸데없는 시간 감정낭비 그런사람은 평생 애먹이고 올바른 사람이 아닙니다 좋아한다고해서 계속 용서한다면 그걸 빌미로 넌 절대 나랑 헤어질수없다는것만 각인 시켜 주는 꼴이고 정작 본인은 이미 마음 떠났고 그야말로 비행기 떠났는데 애때우고 아쉬워한들 아무런 희망도없는 사람에게 기대조차 하지말고 ㅡ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잊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보세요
마음이 변한 사람에게 미련을 남겨두고 힘든시간을 보내는 것은 본인에게 너무 가혹하고 의미없는 시간이 될 수도 있으니 정리하시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충분히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실거예요.
남친에게 화가나네요ㆍ
바람핀적은 없어도 한번뿐인 바람은 없다고 해요ㆍ
결혼까지 했더라면 필시 바람피워요ㆍ다행히 조상님이 도와주셨다생각하고. 미련없이 헤어지는게 님에게 득입니다ㆍ
좀 힘들겠지만 시간지나면 잘 헤어졌다고 뿌듯하게 생각할거예요
배려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저라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하지만 그분이 너무 좋으면
몇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분의 장점 매력 몇가지 기준을 세우고
그 부분만 보며 관계를 이어 나가시고
나머지 지금과 같은 것은 포기하세요
저두 비슷한 경험을 20대때 했었는데
그냥 시간이 답이더라구여.
그리고 정말 바쁘게 살았아요.
안그럼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여.
운동도 열심이 하고
뭔가를 집중하세요.
안녕하세요 뽀얀딩고290 입니다. 헤에짐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죠. 그런데 헤애지는 것은 쉽게 결정한게 아니엇을텐데 다시 만나는 것은 어렵지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있잖아요. 조심 시간을 가지시고 생각하시고 일에 집중해보심이 어떨지요
한번 바람핀 사람이 또 피지 않을꺼란 불안감과 본인 욕을 뒤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앞에선 잘해줄지...
주위의 가족과 친구들이 얼얼마나 질문자분을 소중해 하는지 반응을 보니 알것 같아요
본인을 조금더 소중히 생각해주세요
그남친은 마음이 떠난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떠나보내시는게 맞는게 같아요 여자친구분도 자신감이 없는분도 아닌거 같은데 이런분한테 목매지 마시길 바래요 남자든 여사든 한번 돌아서면 쉽게 안돌아오는거 같아요 그러니 빨리 마음 정리 하시길 바래요 제가ㅈ말을 쉽겡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길 바래요저는 나이도 좀있고 다 겪어 본 일이라 얘기드리는겁니다 빨리 생각 저리 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남자가 먼저 큰 잘못을 한건 사실이지만 다시 관계를 이어나갈때 부터 예상된 결말아닌가요..?
다른 이성과 몸을 섞는 것을 직접 보기전에는 바람핀걸 용서하는 경향이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용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현재 용서를 하고 관계를 이어서 나가려 했다면 여자는 해당 문제를 더이상은 언급하지 말아야하는데 뭐만 하면 그이야기를 반복햇고 앞으로도 해당 문제를 말하지 않겟다 하더라도 계속 그이야기를 반복하며 살아갈테죠..
한 두번은 남자의 잘못이 컸기 때문에 작성자님도 싸울때마다 보상심리로 바람핀걸 들먹이며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결해 나갔을 걸로 보여요.
그때마다 남자는 한번 두번 참고 또 참고 그러다 터지겟지요.
흔히 지가 잘못 해놓고 왜 지가 더 난리라고 하죠?
잘못한 사람이 괜히 난리를 치는게 아니라 타인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 거에요.
용서한 후 관계를 이어나고자 햇다면 해서는 안될 행동을 여성분이 지속적으로 하셧어요.
결국 관계를 지속하는 과정에서 먼저 남자가 큰 잘못을 한건 사실이나 후에 여자가 큰 잘못을 햇네요.
평범하고 평행햇던 연애가 갑의 연애와 을의 연애로 바뀌어 가는데 다른 여성분들과 비교하여 굳이 작성자인 여성분을 만나야하는 특별한 점이 있지 않는 한 제가 그 남자라도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하고 싶진 않을것같아요.
보통 대부분 남자는 여성과 19금 관계를 공들이지 않고 할수 있음에도 해당 관계를 끊으려고 할때는 다른 이성이 생겨 19금 관계를 지속해 갈수 있거나 지쳐서 혼자가 편하거나 해당 관계를 변화를 주고 싶을때 입니다.
글을 읽어보면 다른 이성이 생겻을 확률이 높은데 현재 이 관계에 변화를 주고 싶은 생각도 있어 보여요.
즉 해당 관계가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 바로 다른 이성과 교제를 시작할수 있어보이네요.
남성분이 일부로 여성분이 자신에게 매달리게 해서 여성분이 하던 갑의연애를 하는것을 없애보고자하는 걸로 잠수를 탄 것인데 근거는 굳이 카톡을 차단 안한 이유겟죠.
이럴때 카톡 보내놓고 계속 기다리면 남자가 다시 여성분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더라도 핑계?가 있어야 다시 연락을 하겟지요?
화낸사람이 멋쩍어서 먼저 화해자고 손내미는거 본적이 있습니까?
중간에서 누가 중재를 한다던지 사과하는 뉘앙스를 비쳐 줘야 은근 슬쩍 하기싫은데 억지로 한다는 것처럼 못내 하는거처럼 사과를 받아들이죠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면 계속 연락을 하세요.
난 지금 출근해~ 나 지금 점심먹어~ 나 퇴근햇어~ 등
이미 남자는 어느정도 다른 사람으로 갈아탈 준비는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기다리기만 한다면 떠날테니 가볍게 자기의 일상을 보내며 여성분을 계속 생각나게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아봅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아직 결혼도 하지않았는데 그렇게 남친한테 집착하지 마세요.헤여짐이 있어야 만남이 있듯이 더 좋은분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마니 고민되시죠 받아주고 싶지만 그렇게 안되고요 이럴때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셔요 친구들 말도 맞기도하니까요 사랑 이별 또다시 사랑이 찾아옵니다 옆자리가 비워있어야 다른사람은 챙울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상황이 참 안 됐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믿었던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 되고 혼자서 마음 접는 건 너무 힘들고..
그런데 작성자님 글 중 여러 부분에 남자친구분 문제점이 보입니다. 그 중 하나는 고양이를 버리라고 했다는 점입니다. 지금 전 남자친구 분이 어떤 상황에 놓였고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책임감 없는 말을 뱉은 것을 보면 더 이상 잡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이네요. 바람을 먼저 핀 것도 잘못된 것이고 그로 인해 당분간 반성을 해도 모자란데 동물까지 그렇게 내팽개치는 분과 관계를 이어나갈 이유가 있을까요..?
더욱 깊은 관계로 접어들기 전에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계를 끊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기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고요.
감사합니다.
안타깝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헤어지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친구들이 조언하는 것을 잘 들어도 좋은 방법인 것 깉습니다..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보시구 미래의 모습을 잘 고려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런 남자에게 뭐하러 미련을 가지세요.
그리고 바람핀 일이 어떻게 없던 일이 될 수 있겠어요.
바람핀 것 뿐 만 아니라 바람피는 여자와 작성자님 욕을 그렇게나 했는데요.
그 일은 시작에 불과할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바람피고 끝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이번 기회에 마음 굳게 먹으시고 다 정리하세요.
그 사람 짐들도 다 정리하고, 작성자님 마음도 다 정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좋은 사람 반드시 만날거에요.
세상의 반은 남자라고 생각하시면 위로가 될까요! 참 나쁜남자네요!
더 좋은 남자를 만나 보란듯이 잘살아가시는게 최고의 복수가 아닐까요~~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바람은 신뢰를 크게 저버리는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래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 보세요.
1.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기:
분노, 상처,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즉각적인 결정을 내리려고 압박감을 느끼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받아들이세요.
2. 신뢰와 소통을 평가하기:
신뢰는 모든 관계의 핵심입니다. 남자친구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신뢰를 회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면, 그 의도가 진심인지, 다시 용서하고 신뢰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3. 바람의 이유를 이해하기:
변명이 될 수는 없지만,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이해하는 것이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실수인지, 아니면 다른 해결되지 않은 문제의 증상인지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자신의 행복과 안녕을 돌아보기:
관계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만약 이 상황이 정신적, 감정적으로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면, 계속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과연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5.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명확한 경계 설정 (이 경로를 선택하는 경우):
계속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면, 신뢰를 재구축하기 위해 명확한 경계와 기대를 설정하세요.
서로에게 솔직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하세요.
6. 상담을 고려하기: 개인 상담 및 커플 상담은 감정적으로 복잡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본인의 행복과 안녕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 천천히 받아드리기 위해 노력하셔야할 거 같아요. 일방적인 헤어짐이긴 하지만 계속 잡으시려하면 상대방은 더 안 좋은 감정을 가질 테니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남자친구가 벌써 싫증을 느끼고 마음이 떠난듯 하네요ㆍ마음이 떠난사람을 잡지 마시고 헤어짐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ㆍ남자친구가 바람기가 있는것 같구요ㆍ지금은 좀괴롭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ㆍ
매달리지 마세요. 바람핀 사람 결국엔 또 그 습관 계속 나오고 다음 연애에도 좋을거 없습니다. 똥차 가고 벤츠 오듯이 좋은 사람다시 만날거에요!
쓰레기를 주머니에 담으면 주머니가 더러워지는 법입니다. 지금은 미련이 남아 그러시는거 같은데 헤어지고 좀 지나면 잘헤어졌다 생각하실겁니다. 언능 정리하세요!
그럼 죽일힘을다해 상대에게 다가가 보세요
그럼 그상대방도 당신의 진심을 알아볼겁니다 요즘 흔한 스토커같은 짓거리는 절대 아닙니다다가가 보세요 진심으로
헤이지는 것이 답이네요
지금 헤어지지 않으면 평생을 반복적으로
고통 받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의 행동은 절대 바뀌지도 않습니다
일단 글로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없지만
질문자님의 글만 봤을 땐 일단 직설적으로 헤어지는 것이 답이네요.
솔직히 제가 봤을 땐 진작에 헤어졌어야 했어요. 친구들이 하는 말이 가장 정확합니다.
지금이야 그 사람이 좋아서 미련 때문에 붙잡고 떨치기 싫어서 옆에 두려고 하는 것 같은데
솔직하게 말하면 그거 나중에 질문자님만 후회하게 됩니다.
지금 질문자님이 하는 행동 자체가 본인을 더 나쁜 인간으로 만들고 있는거에요.
잘못은 바람 핀 사람이 잘 못했는데 왜 본인 자신을 집착하는 것 처럼 만드시나요? 그거 자체가 자신한데 좋은게 아니에요. 지금이야 못 잊고 힘든데 나중에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되고 반대로 회포 풀듯이 꺼내며 그런 일이 있었지~ 이렇게 될 날이 있습니다.
바람 피는 사람들은 언젠가 돌려 받게 됩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나면 자기 눈에 피눈물 나는 법이에요. 이건 진짜 확신할 수 있어요.
좋은 인연 만들어서 더 잘 사는 모습 보이면 그 사람한테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 만나게 될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더는 후회하지 않게 깔끔하게 떨어트리세요.
정말 이대로 가시면 후회만 100% 하실 겁니다.
친구들 말 새겨 들으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지금 받은 상처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헤어짐은 누구나 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남친분이 잘못된행동을 하셨는데도
그 미련을 못버리면 글쓴이분이 더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갑자기 그런일을 겪으셔서 힘드시겠지만 잘 다스리시고 본인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구요!
긴글을 읽다 보니 제가 다 답답합니다.
먼저 그런 무책힘한 사람이라면 더 엮이기 전에 헤어지는게 다행이라 생각하시고요
지금은 세상 다 끝난것같고 인생이 무너지는것 같겠지만 만난만큼의 시간만 지나면 전혀 생각조차 나지 않을것입니다.
그 시간도 길다면 새로운 인연을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게 생각보다 빨리 잊을수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많이 바쁘게 지내시고 즐거운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다 아는 얘기지만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고 좋은 일도 많습니다. 저런분에게 못벗어 나시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구요
남자 친구에 대한 신뢰가 깨진 상태라 많이 불안해하셨을 질문자님의 불안감이 많이 느꺼지네요. 이 전에 있었단 상황으로 인해 서로에게 많이 지친 듯 보여요.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일단 남자친구가 카톡을 읽고 연락을 다시 할 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연락이 되고 다시 관계가 이어진다면 감정적인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가 반복될 수 있으니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하지만 연락이 오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 질문자님이 연락을 하시면 남자친구가 느끼는 피로감이 매우 커서 연락을 취하는 걸 망설이게 될 것 같아요. 처음에 잘못이야 누가 했든 지금은 질문자님이 많이 힘드신 상태니 연락을 기다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지팔지꼰이입니다. 지 팔자 지가 꼰다고 바람난 상대방을 용서해주시다니요.. 한번 바람난 놈은 없습니다. 계속해서 바람피고 만나던 시기에도 바람 폈던 사람일 수 있습니다. 온갖 거짓말을 통해서요. 이미 마음 떠난 남자 붙잡아 받자 도움될 것 없습니다. 주변친구들의 말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해주는 조언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더라구요.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은 곁에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 불가이네요.
이런 남친을 아직 염두에 두고 돌아올거라 믿고 있어요?
남친은 이미 님한테서 마음 접은지 오래 되어 보입니다.
더 이상 미련 두지 마세요.
남친 짐은 그렇다 치더라도 여권과 반려묘까지 버려 달라고 한거 보면 아예 님한테서 모든 정을 다 끊은 상태 입니다.
세상의 반은 남자입니다.
당장은 괴롭고 힘들겠지만 이것도 인생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하시고 더 좋은 남친을 만나세요.
부질없는 남친한테 끈적이는거 보기 안좋아요.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이미 남자친구는 마음이 떠났잖아요, 잡으면 뭐합니까? 아마 지금 상태 쭈~욱 계속 될겁니다.
남자친구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본인이 바람 피어놓고 잠수나 타고 있고,
지금 헤어지는게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괜찮아 집니다.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다시 말하지만 바람 피는 사람들은 또 바람 핍니다. 명심하세요!!!
세줄상담.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가지세요. (세상엔 당신이 만나지 못한, 더 사랑해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 그 일로 벗어나기 힘들다면 정말 열심히 일을 하세요. 만들어서라도 하세요.
결국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줍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남자친구가 같은 회사 여자랑 바람이 난 걸 알게되셨군요. 카톡 내용을 제가 봤고, 제 욕이 난무했고, 둘이서 데이트를 하자도 하고 손을 잡고 여자가 끌어 당겼다는 ..남자친구가 지방에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지방에서 먼저 잔다고 하고선 그 여자랑 카톡하는 등이시군요. 남자친구는 당연히 미안하다고 했고 님께서 아직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크니 없던 일로 하자.. 덮고 가자.. 하고 용서했다구요. 잘 하셨지만 문제는 바람난 남자는 돌아 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회사 동료면 이미 어렵습니다.. 힘드셔도 헤어지셔야 합니다. 잘 못하면 찌질이 됩니다..
이미 남친과의 관계는 끝난거 같습니다 믿음도 무너지고요 다시 신뢰를 쌓기도 어려우니 헤어짐에 미련을 가지지 마세요 고양이를 키우든지 버리든지의 부분에서도 책임감도 없는게 느껴지네요 오히려 잘됬습니다 미리 걸러서 좋은분 만날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하시고 얼른 마음을 정리하세요
정말 뭐가 아쉬워서 그러십니까..
잘생겼다, 돈 많다, 뭐다를 다 떠나서 본인께서 연애를 금전적으로나 성관계적으로만 보는 분이 아니라 서로에게 신뢰를 쌓고 애정을 나누는 관계로 보신다면 지금의 관계는 크게 잘못됐다는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간의 시간들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시간들은 생각안하실건가요?
앞으로의 시간이 더 많은데 언제까지고 덮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제3자 입장에서봤을때는 헤어지는게 좋아보입니다..
만약 화해하고 다시 연애를 시작한다고 하셔도 문제가 생길때마다 바람핀 행동이 생각나고 똑같이 안좋은 상황이 반복될거같아요. 힘드시겠지만 헤어지세요
이런 상황은 정말 힘들고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연락을 차단하고, 특히 카카오톡에서는 연락을 계속 두고 있는 상황은 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먼저, 상대방의 행동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상대방이 연락을 차단한 것은 그들이 현재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당신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고, 혹은 단순히 시간을 두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친구들이 말하는 것처럼, 당신이 그 관계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해요. 상대방이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계속 기다리는 것은 당신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그 감정을 정리해보세요. 일기를 쓰거나,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연락을 끊고 기다리는 것은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그 시간을 활용해 자신을 돌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관계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앞으로 어떤 관계를 원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이 과정을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면, 상담사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정말 헤어짐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너무 안믿기고 헤어지고 싶지가 않겠지요 친구들 마저 너가 뭐가 아쉬워서 그렇냐고 하잖아요. 정말 미칠거 같아도 그 남자는 이미 떠났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떠났습니다. 질문자님과 같이 동거할 때는 자기가 편해서 신세진 관계에 불과합니다. 애정이나 사랑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다른 여자하고 바람을 피겠습니까? 그리고 다시 또 만나서 잘할것 같았지만 결국 이런 식으로 헤어지잖아요. 그남자는 모든 게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떠났습니다. 이제 잊어야 합니다. 깨끗이 잊어야 합니다 못 잊을수록 상처만 크게 남을 수 있으니까요
동거중에 다른 여자랑 바람난것을 가지고 그 남자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혼을 했다면 더 일이 복잡해 질 수 있는데 차라리 동거중 그런 일이 생긴것을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그런 쓰ㄹ기 에게 복수하는것은 작성자님이 더 잘되고 더 멋진 남자친구를 만들어 결혼하여 잘사는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헤어져야 할것같습니다. 바람핀것만으로도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그냥마음정리를 빨리하시고 짐을가져가라고하세요. 쎄게 나가면 남자가 맘이있다면 빌겁니다.
지금 상황이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이게 현실인지 뭔지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으신거죠...근데 친구들이 니가 뭐가 아쉬워서 그러는거냐가 맞을꺼예요. 힘드셔도 자꾸 이런저런 말없이 잠수타는 남자랑은 만나는거 아니예요. 바람도 피었다면서요. 지금 당장은 미칠것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님니다. 더 좋은 남자만나세요.
지금 당장은 힘이들지 모르겠지만 당장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옛말에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낡은것을 버려야 새로운것이 들어올 자리가 생기는겁니다
질문자님의 질문 내용으로 볼때 남자분의 행동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덮어두려하는데, 여기서 남자분에게 의지하려 집착려하니 , 남자분이 일상의 일탈과 헤어지는 계기가되니, 친구분들 조언대로 새로운 만남을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셔도 힘드실거예요
아직 현실감이 없으시겠지만 마음을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참 많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힘내시기 바라고 다른 가치있는 일을 만드시길 바래요
평생.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을겁니다
싸울때마다 매번. 그이유로. 싸울겁니다
결혼을. 해서도 마찬 가지로. 싸울거고
아이들 앞에서도. 절제가 안될것입니다
다음사랑은. 오로지. 님만 바라보는
그런 변함없는 그런사람 고르세요
그럼 평생행복합니다
제가봐도 친구들 말데로 그냥 헤어지는 것이 좋겠네요.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 미련을 갔지마시고 헤어지는것이 좋겠네요.
그런 사람과 같이 있어면 평생 고생일것 같습니다.
인성과 버릇 등은 변화지 않습니다.
마음 고생 하지 마시고
결단을 잘내리세요.
참으로 나쁜놈이네요. 어찌 그럴수가 있나요! 질훈자님께서 당당하게 더 좋은 남자를 만나시면 되잖아요! 세상에 좋은 남자도 많으니까요! 보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