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결같은코뿔소
이제 청약통장에 돈 넣는거 의미없나요?
저는 청약통장에 매달 20만원씩 넣고 있는데,
제 지인이 요즘은 청약통장 넣어봐야 의미없다고 하더라고요.
당첨될 확률도 엄청 낮고, 그리고 당첨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집값이 너무 올라서 못사니까 차라리 그 돈으로 주식에 장기투자 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완전히 무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우선 2026년부터 연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은 여전히 유효하고, 배우자 합산까지 가능해져 세제 혜택 면에서는 오히려 개선됐습니다. 다만 지인분 말씀대로 청약 당첨 확률과 당첨 후 실제 부담 가능성은 별개 문제 한도 (연 300만원, 월 25만원)까지만 청약통장에 넣어 세제혜택을 챙기고, 그 이상 여유자금은 주식이나 다른 투자처로 분산하는 방식입니다. 청약통장을 완전히 포기하기보다는 세제 혜택 한도 내에서만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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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도 모 아파트 청약같은경우 3-4억입니다 집값이 오른것에는 수요가 많은것도 있지만 인건비와 원자재의 상승 토지의 상승도 한몫씩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청약을 하는 것이 과연 싸게 획득하는 것인지는 따져봐야하고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그라니 계약부터 잔금까지 이어갈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반 빌라나 미분양을 도전하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냥 비워두고 미국 주식 등에 ETF를 투자하면서 내 첫집을 마련할 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기회가 온다면 그때 입금을 해서 납입횟수를 채우시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약 통장을 유지하는 목적은 하나입니다.
청약을 넣어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계획이 있다면 유지하는 것이고 계획이 없다면 유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통장을 유지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게 우선이 아니라 내가 청약을 넣을지 안 넣을지를 확실히 아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아직 충분히 의미 있고, 무작정 중단하는 건 손해입니다! 지인 말은 일부 맞지만 중요한 장점을 놓치고 있으니, 당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 지인 말이 맞는 부분
- 당첨 확률 낮음: 인기 신도시·고가 아파트는 정말 로또 수준으로 힘들고,
- 집값 부담 커짐: 당첨되더라도 중도금·잔금 마련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고,
- 수익률 낮음: 청약통장 이자는 연 2~3%대로 주식보다 낮아
돈 불리는 효과"는 약산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직 청약통장이 의미 있는 이유
1. 일반 공급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음
시세보다 최대 20~30%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 받아 당첨되는 순간 수천~수억 원의 시세 차익이 생길 수 있고 주식으로 쉽게 벌 수 있는 수익 아닙니다
2. 자격·우선순위 조건 통과의 필수품
가입기간·납입횟수·지역별 예치금이 기준이라 통장 없으면 아예 기회조차 없고, 오래 넣을수록 우선순위 높아집니다.
그리고 생애최초·신혼·청년 우선공급은 거의 통장 필수입니다
3. 절대 손해 보는 건 아님
언제든지 해지하면 원금+이자 돌려받고 주식처럼 원금 날릴 위험 전혀 없고, 안전한 저축 통장 겸용입니다.
4. 선택권을 가지는 것 자체가 큰 가치
통장 있으면 청약도 해보고, 안 되면 다른 데 쓸 수 있지만 없으면 기회 자체가 영원히 사라집니다
# 이렇게 나눠서 하세요
- 청약통장: 최소 기준만 유지하고 수도권 월 2만원, 지방 1만원 이상만 넣고 나머지 18만원은 주식·적금 등에 투자하면 기회는 살리고 수익도 놓치지 않는 완벽한 균형입니다.
절대 중단은 하지마시고 나중에 집 사고 싶을 때 가입기간 다시 채우려면 몇 년 걸리니 그때 가서 후회해도 늦습니다.
당첨 안 되도 언제든지 해지해서 다른 돈으로 쓸 수 있으니 손해 없죠!
# 정리하자면
청약통장은 최소 금액만 넣어 기회를 유지하고, 남은 돈은 주식 투자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고 통장 자체는 아직도 엄청난 혜택을 주는 귀중한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투자를 잘하신다면 상관없으나 무조건 청약이 의미없는것은 아닙니다.
집을 못사더라도 연 120만원까지 소득공제, 시중 적금통장 대비 높은 이자 등의 효과도 있으며
청약 당첨이 어려워도 이런 혜택으로 유지를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누가 압니까 당첨이 될지.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제는 사실 무용지물이 된 것 같습니다.
청약이 당첨되더라도 사실상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서울,경기권 10억대 아파트면 대부분 최소 5억은 있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얼마나 되며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가셔야하는데 본인이 청약으로 민간아파트가 아닌 공공으로 보다 저렴한 것이라도 구매를 목적으로 한다면 가는 게 맞다고 보이고 그렇지 않으면 굳이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청약 통장 자체가 완전히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예전 처럼 그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기에
본인 판단으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코뿔소님.
청약통장이 의미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당첨 가능성이 낮더라도 청약 자격과 가입기간을 유지하는 수단이라서, 무주택이라면 쉽게 해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공공분양을 생각한다면 납입 횟수와 금액이 중요하므로 매달 20만원을 넣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반면 민영주택만 목표라면 필요한 예치금을 채운 뒤 월 납입액을 줄여도 됩니다.
주식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이고, 청약통장은 내 집 마련 기회를 보존하는 수단입니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하기보다 청약통장은 유지하고 남는 여유 자금만 장기 분산투자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회비용의 측면을 생각하면 충분히 일리 있는 지적입니다. 그래도 청년통장을 살려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민간분양은 비싸지만, 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이 공급하는 공공분양은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나오기에 향후 도전해 볼만합니다. 그 때를 위해서라도 지금을 그냥 유지하는 것이 좋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