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교체주기에 대해 궁금합니다..
저는 2019년식 G4 렉스턴을 타고 있고, 현재 약 130,00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대부분 차량은 몇 km 정도 타면 교체하나요? 일반적인 기준이나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차량 교체 주기는 약 10년 정도 혹은 20만 키로 정도 타고 교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영업용 택시 같은 경우에는 50만 키로 이상을 타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승용차라면 10년 정도면 보통 교체를 해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19년식 렉스턴이라면 관리만 잘해준다면 적어도 30-40만정도까지도 무리없이 탈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나오는 차들은 예전같지 않아요. 키로수가 많아지는게 차량 교체의 이유가 되지 않을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보통 새로운 차량 발매시기가 빠르고 유행하는 디자인도 빠르게 바뀌다보니 차량교체욕구를 불필요하게 생기게 되죠. 이런 본인의 욕심이 아니라면 최소 15년은 타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10만킬로가 넘어가면 노후된 차량으로써 보는게 맞을 듯 보입니다. 다만 영업차량이나 택시처럼 운행시간이 반복적으로 긴 차량등은 이 이상 킬로수까지 유지가 가능하겠으나, 일반 자가용으로써 매일타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15만킬로정도에 이른다면 교체주기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간으로는 대략10년정도인데 질문의 경우는 5~6년정도인데 13만이라면 평균보다는 더 많이 타시는 것으로 보이기에 차량 운행상태를 고려하면 앞으로 2~3년정도 18만~20만킬로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이후에는 교체주기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차량 교체 시기는 사람마다 달라요 보통 10년 정도를 주기로 하는데 저는 폐차 직전까지 타고 있어요 보통 40만 키로 이상 타고 새로운걸로 교체하고 있어요.
님은 6년에 13만키로면 많이 안 타는 편이네요
12년 26만키로 이니까 30만키로는 타시고 교체하세요^^-*
차량 교체주기는 정말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 된답니다.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라면 10만정도면 바꾸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래타시는분들은 20만은 기본으로 넘어가는 분들도있으니까요.
13만 G4렉스턴 이라면 연식은 조금 되었을지 모르겠으나 차만큼은 최고 10년은 타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