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운동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 한국 사회가 국가적 긴축과 절약을 절실히 요구받던 시기에 본격적으로 확산됐습니다.
정부와 시민단체가 동시에 생활 절역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1998년에는 공공기관, 학교. 지역사회가 물품 교환 장터와 재사용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열며 전국적 운동으로 확대됐습니다.
당시 사회 분위기 자체가 소비 절제와 공동체 기반 절약을 강조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민 참여가 많아졌고 이후에도 환경, 자원 절약 운동의 기초 개념으로 남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