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추운 날씨에 면역력 떨어지면 케넬코프나 혹은 로타계열 바이러스나 허피스 같은 호흡기 종류 바이러스 감염되면 감기에 걸리죠

잔기침과 빈호흡 고열 혹은 설사 같은 증세가 보입니다.

병원에서 강아지 체온 측정할 때는 항문에 넣어서 항문벽의 체온을 측정하는데, 강아지가 흥분하거나 그러면 체온이 높아져서 중요하지만, 사람처럼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41도 부터는 주의해서 확인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감기는 흔히 kennel cough라고 하는데, 사람의 감기와 증상이 굉장히 유사합니다.

식욕부진, 무기력, 수면증가, 재채기, 콧물, 기침, 발열, 잔기침, 눈곱이나 눈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평균체온이 37.5~39.2도 입니다.

체온이 집에서 평상시에 39도가 넘어가게 된다면, 발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처럼 강아지도 당연히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증상도 비슷합니다. 열이나고 기침도 하고 콧물도 흘리고 침울해지고 밥도 잘 안먹고

활동량이 많이 줄어서 표가납니다

심하지 않으면 하루 이틀정도 지나면 서서히 회북하지만 어떤때는. 감기에서 기관지염 폐렴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 보시고

좋아지는지 심해지는지 잘 체크하시고 그다음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도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켄넬코프라고 하는 전염성기관지염인데요. 사람의 감기와 비슷합니다. 켄넬코프의 증상은 대표적으로 콧물, 기침 등이 있고, 가벼운 경우 별도의 치료 없이도 스스로 치유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 콧물, 기침 외에도 기력부진, 식욕부진, 그리고 이차적으로 폐렴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열도 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체온 측정방식은 항문에 체온계를 넣어 직장체온을 측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감기를 유발하는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감기에 걸리고

강아지는 강아지에게 감기를 유발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걸려 감기에 걸립니다.

증상은 사람의 증상과 유사한 부분이 대부분이지요.

집에서 체온을 안전하게 정확히 재는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고체온이 있는경우 식욕감소, 기력저하, 구토, 침울 등의 증상이 보이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측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