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일 된 아기가 밥을 먹고 토를 개워낸 후에

110일 된 아기가 밥을 먹고 토를 개워낸 후에 허공을 보면서 입을 다시는데 짭짭 거리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왜 안자는 건지ㅜㅜㅜ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110일된 아기를 육아중이신 아기 어머님 이시군요~

    한참 이쁘고 귀여운 시기의 아기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예민한 시기의 아기이다 보니까

    여러모로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이 들어요ㅠㅠ

    일단 110일된 아기가 분유나 수유를 하고 토를 한 다음에

    입을 쩝뻡 거리고, 아기가 잘 자려고 하지 않아서

    지금 현재 많이 고민이 되시는 거 같은데요!

    일단 글로만 보았을떄는 아기가 토를 하고나서 게워내는 과정에서

    아기의 입안에 아직 지세하게 맛이나, 잔여물 같은 것들이 남아서

    다시 음미하거나 삼키느냐고 그러는 걸수도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도 음식을 먹고나서, 아직 입안에 음식물이 작게라도

    남아있으면 다시 오물오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듯이

    아기들도 토를 살짝 한 후에, 미세하게 입안에 무언가가 남아서

    아기의 입장에서 살짝 걸리적거림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에

    아기가 본능적으로 입안을 움직일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이가 잠도 잘 자지 않아서 고민이 많으신 거 같은데

    이 글만 보았을떄는 속이 편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수유 후에 갑자기 올라온 거 때문에, 아기가 속이 편안함을 느끼지 못해서

    바로 잠에 들지 못하고 잠투정을 하거나, 눈을 뜨고있을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혹시나 토를 한 뒤에 아기가 못자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기를 잘 안아주셔서 등을 위에서 아래로 잘 쓸어내려서

    토닥여 주며,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한번 유도해 주시고

    속이 차분해지고 올라왔던 기운이 내려가면 아이도 금방 편안해져서

    잠에 들 수 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명절연휴도 즐겁게 잘 보내시고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10일 아기가 수유 후 토하고 입을 짭짭거리는 것은 남은 모유, 분유의 맛이나 역류로 인한 불편함 떄문일수 있습니다. 잠을 안자는 것도 속이 불편하거나 트림이 덜 됐거나 아직 잠이 덜 온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많이 토하거나 분수처럼 토하고 처지거나 잘 못먹으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110일 아기라면, 수유 후에 토한 뒤 입을 짭짭거리는 건 역류한 우유가 올라오거나 배고픔, 수유 반사로 인해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허공을 보면서 입을 움직이는 것도 졸리거나 주변을 살피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심하게 토하거나 분수처럼 토하고, 잘 먹지 못하거나 축 처지는 경우에는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토한 뒤에는 바로 눕히기보단 잠시 안아서 트림시키고 상태를 살펴 주세요.

    특히 초록색, 피가 섞인 구토, 호흡 곤란, 의식이 처지는 모습이 있다면 즉시 진료를 받아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10일 아기가 수유 후 게운 뒤 입을 짭짭거리는 건 남은 우유나 위산이 올라와 입안이 불편하거나 다시 삼키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바로 눕히면 더 불편해 잠을 못 잘 수 있으니 20~30분 정도 세워 안아주세요. 반복,구토 분수토, 처짐 수유감소가 있으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