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워렌버핏의 엔테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최근 엔저 상황에서 엔테크를 했다고 들었는데요 1조원이 넘는 엔화 채권을 발행하여 일본주식을 사고 채권이자를 배당수익으로 내고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주식이 오르지 않는 이상 엔저상황에서 이득을 보기 힘든 것 아닌가요? 낮은 환율일 때 굳이 엔화채권을 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달러를 엔화로 환전하고 엔화가치가 오르면 다시 달러로 바꾸는게 더 이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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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화 자체의 약세는 현재 지속이지만 일본 자국의 기술력이나
안정성을 보고 투자한것 같구요. 물론 달러를 엔화로 환전하고
엔화가치가 올랐을때 달러로 바꾸는게 이득이겠지만 채권으로
국가에 지속적인 안정배당을 노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추가로 단순 투자의 소액은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저 상황에서 이익이 내기 힘든 상황은 아니며, 엔저 상황이다 보니 엔화 채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향후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이 채권을 비싸게 팔 수 있어서 이익을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저 상황에서 엔화를 매수하였기에
엔화의 가치와 더불어서 주식의 상승 등
일타쌍피를 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