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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콰가183
호탕한콰가18320.12.20

유튜버들은 수익을 얼마나 내나요?

구독, 조회수랑 비례해서 낸다는건 아는데 정확히 어떻게 내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광고도 걸리는 걸로 아는데 그런 광고는 어떻게 넣고 그런 광고를 제외했을 때와 포함했을때의 수익차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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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먼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하려면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설정해야 하는데요, 조건은 구독자 1000명, 채널 전체 영상의 시청시간이 5000시간 이상이여야 승인이 떨어집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대표적으로 배너 광고, 5초 광고, 15초 광고, 그리고 유튜브 프리미엄 유저의 조회수로 수익이 발생합니다.

    물론 단가는 배너광고 < 5초광고 < 15초 광고 입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유저의 조회수 수익은 정확한 데이터가 없더군요.

    만약 광고를 제거한다면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할 것입니다. (또는 부적절한 영상에 노란딱지가 붙어 광고가 붙지 않는 영상)

    아마 수익차이는 대다수의 시청자가 유튜브 프리미엄을 쓰지 않는 이상 90% 이상 감소할 가능성이 큽니다.

    발생한 수익을 100으로 잡으면, 유튜브(구글)이 45%를 가져가고, 컨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유튜버)가 55%를 가져갑니다.


  • 유투버들이 신고한 수입은

    184억9000만원에 달했다.

    유튜버 1인당 월 평균액으로 환산하면 이들의 한 달 평균 수입은 약 933만8000원으로,

    연 평균 수입은 1억1200만원으로 추정이 됩니다.

    구독자가 10만명장도 되면 월 천만원

    가까이 수익이 나는거 같습니다.

    유튜버들은 중간 광고 삽입 등을 통해

    구글 광고수익은 73억5000만원이라고 신고했다. 전체 총수입의 40%를 차지했습니다.

    구글로부터 매월 371만5000원을 벌어들인 셈입니다.

    유튜버는 구독자 1000명 이상, 연간 재생 시간 4000시간 이상이면 영상에 광고를 붙이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고 내역에 따르면 유튜버들은 구글로부터 정산받는 광고수익보다 PPL 같은 제품 간접광고로 벌어들인 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글로부터 받는 광고 외에 벌어들이는 수입은 매월 562만4000원 정도였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9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코드를 새로 만들고,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들의

    사업자 등록과 수익 신고를 독려해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신종 업종코드 신설 이후

    사업자로 등록한 유튜버는 총 691명입니다.

    이 중 과세사업자인 '영상편집자·시나리오 작성자' 등 인적시설과 '별도의 방송 스튜디오' 등 물적시설을 갖춘 유튜버가 359명입니다.

    사업자로 등록한 유튜버 중에 시설을 갖추고

    큰 규모로 운영하는 유튜버는 과세사업자로

    구분됩니다.

    이들은 매년 2회 부가가치세를 신고하고,

    다음해 5월에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그동안 국세청은 유튜버의 주요 소득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고수익 유튜버의

    탈세가 빈번하게 이뤄져왔습니다.

    유튜브 광고수익은

    글로벌 기업인 구글이 개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해외 송금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수익은 많은데 수익이 잡히지가 않아서

    수익이 더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