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수치로 당료를 판당하기는 애매한가요?
전날 2~3시간만 자고 공복 혈당 검사하면 평소보다 높게 나오기도 하나요? 가장 정확한건 당화혈색소 검사라고 하던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당시에 혈당수치가 아니라 기간내 평균치를 나타내는것이긴 합니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공복혈당 수치가 올라갈수는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공복혈당만으로 당뇨를 진단하긴 좀 애매해요. 맞아요, 전날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혈당이 올라갈 수 있어요. 그래서 보통 여러 번 검사해요. 당화혈색소(HbA1c) 검사가 더 정확하다는 말씀도 맞아요. 이건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보여주거든요. 일시적인 변동에 영향을 덜 받죠. 하지만 이것도 100% 완벽한 건 아니에요. 가장 좋은 건 여러 검사를 종합해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는 거예요. 당뇨 걱정되시면 꼭 정기 검진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공복혈당도 당뇨를 진단할 수 있는 매우 정확한 검사방법입니다.
당화혈색소는 몇달간의 혈당을 반영해줄 수 있어 좋은 검사법인건 맞지만 8시간 공복혈당도 당뇨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2-3시간만 잤다고 하더라도 당뇨가 없는 사람이라면 공복상태에서 혈당이 126g/dL을 넘을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2-3시간만 수면을 취한다고 해서 검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당화혈색소가 가장 정확하다기 보다는 혈당이라는 것이 공복, 식후 , 중간 등
언제 측정하는지에 따라서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가 그 평균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