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보험이 만기 되었는데, 찾는게 나은지 두는게 나은지 판단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연금 보험이 만기가 되었습니다.
연금 게시일은 아직 10년 이상 남아 있는 상태이구요.
이를 일시급으로 찾는게 나은건지, 아님 두는게 나은건지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항들을 고려하여 판단하면 좋은지 의견 바랍니다.
만기가 되신건가요? 완납을 하신건가요?
연금보험 가입 시 개시시기를 설정하셨을건데요.
연금은 필요 할 때 개시하시면 되고
현재 너무 여유롭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넉넉하시면 더 유치해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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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보험 만기 후에 해지를 고려하고 계시는 군요.
보험은 목적에 맞게 가입하시고 목적에 맞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연금보험이 만기 되었다면 최저보증이율도 있을 것이고 현재는 연금개시일 전까지 공시이율로 이자가 붙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금의 특성상 해지 할 경우 원금이 안올라 올 확률이 큽니다.
개시일을 변경하셔서 빨리 받으실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고객센터에 문의하셔서 당장 목돈이 필요하시지 않다면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연금보험의 경우는 현재 소득이 있는지 없는지 유무에 따라 연금개시일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소득이 있어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다고 생각되시면 연금개시일을 늦춰 향후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증액시키는 것이 유리하고, 현재소득이 없는 경우라면 지금부터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이상 유지한 연금보험은 우선 비과세 대상이니 수령해도 세금이나 건보료가 증가한다든지 등의 이슈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년 후 형편에 맞게 활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즉, 10년 후 여유가 있으시면 분할로 반대라면 수령 후 일시금으로 수령 후 사용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 전문가 입니다.
연금보험은 10년이 넘으면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죠.
또한 연금으로 받아야 더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자혜택을 받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