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실행 시점에 전세대출 갚는다는 조건으로 문의담대 실행 시점에 전세대출 갚는다는 조건으로 문의
현재 (토허제 내 아파트)분양권을 매매.
현재 무주택입니다!
추후에 중도금 대출승계를 받고 잔금날 생애최초 주담대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분양권은 아내와 공동명의 / 주담대등 주채무자는 남편명의
아내명의로 전월세 대출받아서 월세 보증금만 대출받고 (분양권 매매한 아파트) 입주날에 대출금 상환예정.
고민은 지금 전월세대출을 아내 명의로 받으면 추후에 [대출 승계/주담대 대출] 받을때 한도가 줄거나 대출 거절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담대 실행 시점에 전세 대출 갚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기대출이 있다면 주담대 대출 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관련 금융 기관에 언급하신 전세대출 상환을
문서화 하고 지키게 되면 어느 정도 대출 한도를
늘려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월세 대출은 신용, DSR에 반영되어 주담대 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입주일 상환이 확실하면 금융사가 예외를 인정할 여지가 있습니다. 대출 실행 전 금융사와 상환 확약, 해지일 증빙을 사전 협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내분 명의로 받은 전월세 대출은 생애최초 주담대 심사 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은 대출 심사 시 대출을 받는 부부의 합산 DSR을 계산하게 되는데,DSR에는 기존의 전월세 대출이 모두 부채로 잡히게 되기 때문이죠. 잔금일에 상환할 계획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출 신청 및 심사 시점에는 해당 대출이 유효한 부채로 인식되어 부부 합산 소득 대비 갚아야 할 빚의 부담을 늘리기 때문에, 이로 인해 주담대 한도가 줄어들거나 최악의 경우 대출이 거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승인하기 위해서는 일단 부부의 연소득 합산 내역이 기준 내에 있어야 하며, 이는 dsr과 ltv 범위 내에서 대출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대출(기존의 대출의 존재) 존재 여부에 따라 승인되는 대출금액의 범위가 결정이 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대출의 상환에 대한 것을 사전에 대출처에 문의하시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