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운드리스코인 거래유의 종목 지정인데
국내 거래소들 상장시킨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거래유의 종목 지정을 했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애초에 상장을 안시켜야는 거 아닌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바운드리스 코인 거래 유의 종목 지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상장하던 시점과는 다른 것이 지금에서야
알려졌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기에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바운드리스코인이 애초 상장심사시 문제가 없었기에 상장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물론 심사를 더욱 깐깐하게 하면 걸러낼수도 있었을 수 있었겠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들이 보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거래소는 상장 당시 심사와 이후 모리터링을 따로 합니다. 상장 직후에도 유통물량, 프로젝트 운영 불투명, 공시 불이행 등이 발견되면 거래유의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즉, 애초에 안시켜야지가 아니라 상장 후 추가 검증과정에서 문제가 확인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이 된지 2주만에 유의 종목이 지정된것은 거래소와 개발자 간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가령 거래소에서 요구한 프로젝트 보완점을 개발자가 미흡한 부분에 대한것을 채우지 못해 유의종목으로 지정이 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