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허리에 담이 와서 걸을때 너무 아픕니다.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자세를 이상하게 하여 취침을 해서 그런지 허리쪽에 담이 온것 같습니다. 걸음을 옮길때마다 통증이 옵니다. 왼쪽 옆구리 뒤쪽 부분에 생각보단 통증이 심합니다. 이럴경우 한방의원에 가서 침 시술을 받는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한의원에 가셔서
상담진찰을 받으시고 침치료를 받으시면 증상의 호전이 있을 것입니다.
주무시는 동안 생긴 것이라 구조적인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말씀하신데로
불편한 부위의 근육에 무리가 생긴 것 같네요.
침구치료로 좋아질 수 있으니 치료를 받아보시고 좋은 결과가 잇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세를 잘못하여 통증이 있는 경우 침, 부항 등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할 경우 약침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잘못된 자세로 취침할 경우 근육의 긴장(tightness) 및 인대의 신장(elongation)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고 특정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한의치료로 침 치료, 부항 치료(경우에 따라서는 사혈을 시행하는 습부항 치료), 뜸 치료 등이 효과적으로 환자분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허리 및 옆구리에 담이 온 경우에는 한의원에서 침, 부항, 한방물리요법, 추나치료 등의 치료를 받으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한의치료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류순환을 촉진시켜 염증을 제거하여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