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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년동안 gdp가 낮게 오르면 경제침체라고 볼 수 있나요?

어떻게 보면 2년동안 저성장을 하는거면 경제에는 심각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이상 계속 gdp가 적게 오르면 경제침체라고 보는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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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옥연 경제전문가
    김옥연 경제전문가
    (주)무궁화신탁

    2년동안 GDP의 성장륭이 낮게 나타난다고 해서 경기침체라고 보기는 힘들며 경기침체라고 하는 것은 높은 실업률을 동반한 기업들의 성장 감소를 말하는 것이다 보니 차이가 있어요

  •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지체되고 있으나,
    수출이 IT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

    -출처 : KDI 경제동향-

    지난 정부에서 경제폭망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좋았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제지표를 이용해서 선동하는 사람도있고요 듣기좋은것만 뽑아서 갔다붙이기합니다

    현제 gdp세계11위에서 13위로 2년동안 떨어졌고 더 떨어진거라고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위 경제동향에서 보는 것처럼 누구는 명품이 품절이라 괴롭고 누구는 김밥이 5천원이라서 괴롭다

    는 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저 잘사는사람들은 피부로 느끼지도 못하고, 김밥사기 어려운사람은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2년 이상 GDP 성장률이 낮은 경우를 경기 침체로 정의합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수치상의 기준일 뿐이며, 실제로는 경제활동의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경기 침체는 일반적으로 경제활동이 둔화되거나 수축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과 투자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는 등의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경기 침체의 판단 기준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으며, 경제 전문가나 기관들은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기 침체 여부를 판단합니다. 대표적인 지표로는 GDP 성장률, 산업생산지수, 소매판매액지수, 실업률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통 2분기 이상 GDP 등이 감소한다면 이에 따라서 경기침체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적게 오른다고하여서 무조건 경기침체는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경기 침체에 대해 명확히 정의 되어있지는 않지만 경제계에서 주로 인정하는 것은 경제성장률이 2분기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경우에 경기침체라고 합니다.

    경기침체 여부는 국가마다 다른데 미국에서는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nber이라는 기구에서 경기침체여부를 판단해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기구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GDP가 2년 연속 낮게 상승했다고, 이것만으로 경제 침체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경제 침체를 정의하는 데는 여러 가지 지표가 사용되며, GDP 성장률은 그중 하나일 뿐입니다.

    GDP 성장률 외에도 실질 GDP, 고용 상황, 소비와 투자, 기업 이익과 생산성 등 여러 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GDP가 2년 연속으로 낮게 증가하는 경우에는 경제침체의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GDP는 국가의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이며, GDP가 연이어 감소하면 국가의 경제가 침체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 2년동안 저성장을 하는 것은 경기침체가 될 수 있습니다.

    • 특히 실질 GDP성장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작년 기준으로 실질 GDP가 마이너스 성장에 가까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하신 2년 연속 GDP가 낮게 오르게 되면 경제 침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2분기 연속 GDP 역성장이 경제 침체의 정의로 보기도 하지만

    GDP가 낮아졌다는 것 만으로 경제 침체를 쉽게 진단할 순 없습니다.

    이외에도 경제 활동이 일반적으로 침체되어서 생산이 위축되고

    실업이 늘어아는 등의 조건들을 면밀하게 검토해봐야 합니다.

  • 전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경기 침체를 2분기 연속으로 GDP가 마이너스일 때를 의미합니다.

    경기침체가 도래하면 생산이 줄 뿔만 아니라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면서 고착화되면 장기화가 진행됩니다.

  • 2년 동안 GDP가 낮게 오르는 실적은 경제 성장이 정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침체로 볼 수 있는 신호일 수 도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낮다는 건 국가 총생산량이 증가하지 않고 인플레이션, 실업률 증가와 같은 문제들과 함께 일어날 수 있기에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속 GDP성장률이 낮게 유지되면 소비자 신뢰도 하락, 투자 감소, 기업 수익성 악화 등이 초래되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경기란 흔히 전반적인 경제형편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됩니다. 가계는 임금이 인상되거나 보유하는 주식 또는 부동산 가격이 올라 소득이 늘고 생활형편이 나아지면 경기가 좋다고 느낄 것입니다. 기업은 매출이 늘고 이익이 커지면 경기가 좋다고 생각하겠죠. 이와 반대로 임금이 줄거나 자산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매출 또는 이익이 줄어드는 경우는 경기가 나쁜 것이지요. 한편 경기침체란 생산, 소비, 투자 등의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통상적인 수준보다 크게 부진한 경우를 말합니다. 국민경제에서는 경제활동의 확장과 수축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현상, 즉 경기순환이나타나는데 경제활동이 수축되는 기간 중에서도 수축 정도가 심한 경우를 가리켜 경기침체라고 표현하는 것이지요. 경제학자들 또는 정책당국에서는 대개 GDP가 2분기 이상 연속으로 감소하면 경기침체라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