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대 청년 재무상담 간절히 원합니다.

부채 현황 : 햇살론 900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550

햇살론은 금리 3.5 프로이며, 생활비대출은 무이자입니다. 합계 이자는 매달 4만원 정도 됩니다.

제가 현재 군복무중인데 전역을 하면 약 1400만원 정도의 돈이 생깁니다. 여기서 갈등이 생깁니다.

1. 햇살론을 즉시 전액 상환한다.

2. 햇살론도 학자금처럼 취업 이후 or 거치기간 다 지나고 상환해라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지만 졸업할때까지 2년이 남은 현내 앞으로도 햇살론, 생활비대출 모두 금리가 낮으니 일으킬 수 있는만큼 일으켜서(햇살론은 300만원 더 받을 수 있고, 생활비대출 4학기동안 200만원씩 가능) 자산 규모를 최대한 키울까 생각했습니다. 다만, 빚을 지는게 능사는 아니고, 어찌됐든 부채는 없앨수록 좋다는 생각에 지금은 접었습니다.

그렇다고 전액 상환하기에는 저 정도 수준의 목돈이 들어오는 경우가 적기에, 지킬 시드는 지키고 etf 투자 위주로 적절한 수익을 내며 살아가는 게 좋지 않나 생각듭니다.

전역 이후에 예상되는 달 단위 현금 유입: 60만원(수혜 예정인 생활비장학금) ~100만원(과외나 인턴 병행시)

전역 이후에 예상되는 달 단위 현금 유출: 100만원 (취준 시즌이라 지출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군복무 중이시고 전역 후 약 1400만 원의 목돈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햇살론 900만 원(금리 3.5%)과 생활비대출 550만 원(무이자)을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이 크신데, 부채 상환과 투자 계획을 균형 있게 고려하시는 점이 매우 현명합니다. 우선 금리가 낮은 부채는 상환 우선순위에서 약간 뒤로 두는 것도 전략적이며, 전액 상환보다 일정 부분은 유지하며 그만큼 ETF 투자로 자산을 키우는 방법도 좋습니다. 전역 후 월 60만 원에서 100만 원 정도의 예상 현금 유입과 100만 원 정도의 지출이 예상되니, 무리한 추가 대출보다는 재정적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급할 경우 햇살론 300만 원 추가 대출은 신중히 결정하세요.

    취업 후 거치기간이 끝난 뒤 상환을 시작하는 방향도 부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며, 생활비대출이 무이자인 점도 활용 가치가 크므로 양쪽 대출 모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하며 지속적인 저축과 투자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햇살론과 생활비 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전역과 동시에 목돈이 생기신다면 저라면 바로 상환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금리가 높지 않아서 대출을 상환하는 대신

    투자하실 수도 있지만 늘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