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정형외과 의원 웬만한 치료를 다 하는 곳인데 괜찮을까요?
정형외과에서 근무 해보신 분들 정형외과 어떤가요?
40~50분 정도 버스 타고 가야 하는 곳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근무자 구한다고 알려주셔셔 근무자랑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대화를 해봤는데 정형외과에서 할 수 있는 거는 다 하는 곳이더라고요 그리고 대표원장님이 좀 깐깐하시고 해서 본인 스타일 대로 안하면 근무 할때 힘들다고 하고 다른 간호부 직원들이랑 좀 잘 못 지내면 그거 대로 힘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업무 내용을 초반에 알려주고 2~3번 정도 볼 수 있게 해준 후에 해보라고 한다고 하고 그리고 자주 하지 않은 업무도 한번 알려주고 한참 나중에 해야 할때 전에 알려줬는데 못 하냐 그런식으로 좀 한다고 하더라고요 태움아닌 태움을 좀 하는 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래도 들어간다면 그분이랑 같이 일하게 될꺼라 조금은 괜찮을 것 같긴한데 근무시간은 9~7시 8시20분 까지 가야 하고 야간근무도 3일 있는데 그건 수습3개월 끝나고 로테이션으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습3개월 동안은 주6일 근무 월급은 다른 간조에 비해서 20~30 더 받는 것 같긴 하던데 면접을 봐봐야 알겠지만 제가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편도 아니고 업무 숙지도 막 빠른 것 같지도 않고 해서 걱정되서요
실은 제거 통증의학과 2개월 다녔는데 수습기간을 계약직으로 계약하고 다녔고 짤린거나 다른 없이 나오게 된게 있어서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해서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간호조무사입니다.
병원마다 환경적 분위기는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말과 외관상 느껴지는 분위기가 나와 맞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입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 곳에 들어와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경력에 도움이 되어지는 부분이 크고 내가 일하는데
전혀 문제가 될 만한 것이 없고, 체계적인 분위기 속에서 적응할 수 있다 라면 입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정에서 근무지거리가 가까워야 하고, 시간의 융통성이 있어야 하고, 업무는 본인이 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어야 하고, 폐의 조건이 딱 맞아떨지는 부분을 종합하여 고려한 후 선택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아 간호조무사입니다.
말씀만 들어도 업무강도, 분위기가 꽤 빡센 정형외과로 보여요
원장 성향이 강하고 한번 알려줬다는 이유로 압박하는 스타일이면 스트레스가 클거 같네요
대신 급여가 조금 더 높은 이유도 그만큼 강도, 책임이 크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주 6일 , 야간 근무까지 고려하면 체력 소모도 꽤 클 수 있어요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는 편이 아니고 숙지도 느린편이라고 느낀다면
초반 적응 스트레스가 꽤 클 가능성은 있어요
그래도 면접을 보며 분위기, 교육 방식, 업무 배분을 직접 확인한 후
내가 감당 가능한 환경인지 기준으로 결정하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안 간호조무사입니다.
직장과의 거리가 40~50분정도면 직장이 멀리있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요즘 의원급의 특성상 야간근무와 주말까지 하는 의원급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야간 7시나 8시 9시 주 2~3회는 한다고 생각 하시는게 마음이 편하고 면접시 수당은 주는것인지 야간근무시 오후에 출근인지 아니면 다음날 쉬는지 등을 알아보시고 취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