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속 중국산 PPL ?
드라마 및 영화 보는걸 좋아라하는 사람들중 한사람으로써
요즘 눈쌀을 많이 찌프리게 됩니다.
대놓고 중국산 광고를 해대는데 정도가 지나친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한류에 중국산PPL이 자연스레 침투한다면 앞으로 어떤 문제점들이 생길까요?
중국쪽 자본이 유입되다보면 PPL수준이 아닌 제작사 자체에 중국의 거대한 돈이 투자가 될 것이고
제작사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중국스타일의 영화나 드라마가 제작될 것 입니다.
압박이 아니더라도 잘보여야하는 제작사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런식으로 제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할리우드에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중국풍 영화들이 나왔던 것과 유사한 사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 중국의 거대한 돈이 투자가 되있을 것 입니다. 어딘가는
부디 우리나라 문화를 이끄는 시장 속 여러 제작사나 연출자분들이 우리고유의 중심을 잡고 버텨주길 바래야 할 것 같습니다.
k-팝 k-음식 과같은 요즘사람들이 많이말하는 한류 열풍이 전세계에 불고있습니다.
한국드라마도 넷플릭스 등과같은 사이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에 보급되고 더욱 편리하게 접해볼수있는 시대가 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세계사람들이 보기에 한국드라마에 나오는 제품은 모두 한국제품으로 생각하는것이 당연할것입니다.
그런 드라마나 매체에 중국업체가 PPL을 하게된다면
안그래도 지금 중국 업체가 한국업체인것처럼 동남아시아 외 다수 많은 나라에 퍼져있는데
그런 업체들이 모두 한국업체라고 착각을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조금씩은 줄어들지않을까요
문화는 21세기에 무기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업체에서도 돈이 아무리 좋고 필요하고 투자가 많이 필요하더라도
조금은 생각하고 광고를 받아와야하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