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트림을 끝까지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분유의 경우 트림이 되지 않으면 역류할 위험성이 있어 식도를 막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힘들더라도 꼭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는 위 식도가 짧고 편평한 관 모양으로 되어 있고 아직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모유나 분유가 역류 할 수도 있어 트림은 꼭 시켜줘야 해요.

하지만 등을 두드려줘도 트림을 하지 않는다면 20~30분 정도 세워서 안아 주신 뒤 눕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트름을 시키는 이유는

아이가 소화가 된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스를 배출해줘야 분수토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걸리더라도

트름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꼭 트름을 시켜야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트름을 하지 않았다면

아이가 트름을 했는데 듣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유를 먹으면서 공기가 같이 들어가기에 바로 눕히면 구토를 할 수도있기에 안고 트림을 시키는 것입니다.

트림의 기본 원칙은 먼저 가슴에 아이를 경사지게 안아주세요. 그리고 등을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쓰다듬어 주시는 것을 10-15분 정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를 트름 시킬 땐, 아기의 등을 토닥여 줄 때는 손을 둥글게 말아서 공기로 두들려 준다는 느낌으로 톡톡 토닥이기 바랍니다.
꼭 트름을 해야 소화가 되는 건 아니니 식후 15분 정도만 지나면 토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생후 6개월 이전의 아이는 반드시 트림을 유도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유는 아이의 식도나 괄약근 등이 미숙하여 구토하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요. 아이들이 주로 액체를 섭취하고 누워있는 일이 많아 토하는 것이 어쩌면 흔한일지도 모르지만 트림은 토를 막아주는 역할을 할 뿐더러 수유중에 삼킨 필요없는 산소들을 배출해주어야 아이의 답답함을 막아줍니다 그러기에 가급적이면 트림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트림을 하지 않는다면 트림요령을 알려드릴게요

어깨 위에 안고 아이 트림시키는 방법

마주보고 안은 상태에서 등을 살짝살작 두드리거나 문질러서 아이의 트림을 유도해보세요 혹은 아이의 배를 엄마 어깨 위에 올려서 살짝만 눌러주면 트림을 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침을 많이 흘리거나 분수토를 할 수 있으니 무조건 가볍게 두드려주어야 합니다.

무릎위에 앉힌 상태에서 트림을 시키는 방법

무릎위에 아이를 앉히고 살짝 아이를 앞으로 기울이는데 이때 한손은 아이의 가슴을 지탱하고 한손은 등을 두드려줍니다.

오랜시간동안 아이가 트림을 하지 않아 많이 힘드시죠 저 또한 모유를 먹이면서도 1시간동안 안고 트림을 유도한 적이 있습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한 번이라도 트림 소리를 듣고 자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트림 요령을 보시고 아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트림을 유도 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아이가 잘 분유를 먹으면 아무리 등을 두들겨도 트림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20분 정도 등을 두드려도 트림을 하지 않는다면 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트림이 나올 때까지 등을 두드려줘야합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 소화능력이 성인에 비하여 떨어지기 때문에

등을 두드려주는 등 외부의 힘으로 강제를 소화시켜야 아이의 소화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