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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생쥐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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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다가 성인이 되면서 바뀌신 분 있나요?

어릴 때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다가 성인되면서 외향인으로 바뀌신 분 계신가요?

아들이 낯가림이 심해요.

자신감을 키워 주고 싶어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은 유전적 +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가지게 됩니다.

    어릴 때 낯가림이 심한 기질을 가졌다 라고 한다면 아이의 부모님은 아이의 성격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이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안겨주기 때문에 아이가 어릴 때 낯가림이 심하다 라고 한다면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아이에게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구요.

    아이가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성격을 깨닫고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성격변화는 자신이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고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성격을 변화할 수 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 내성적이거나 낯을 많이 가리다가 성인이 되면서 성격이 변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얼릴 떄 내성적이거나 낯을 많이 가리다가 성인이 되며서 성격이 바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얻어 성격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사회적 기술을 훈련하세요. 놀이를 통해 ㅏ회적 상황에 대비한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그룹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경험을 쌓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의 기질을 존중하고 수용해 주세요. 내성적인 성향을 바꾸려고 급하게 다그치기 보다 아들의 기질을 인정해주세요. 내성적인 성격도 신중함과 깊이 있는 사고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릴때 내성적인이고 낯을 많이 가렸지만 커가면서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아이의 기절 적인 면을 존중해 주세요.

    아이가 편안한 가운데 조금씩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넓혀 주세요

    작은 시도와 성공에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대체적으로 어릴 때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던 사람이 성인이 되어 외향적으로 바뀌는 사례는 종종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경험을 쌓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늘리면서 자신감을 키우게 됩니다. 아들이 낯가림이 심하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몇 가지 방법으로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소규모 모임을 만들어 보세요. 안전한 환경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평소에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는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아들이 자신의 속도로 사회적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갖게 되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변화할 수 있을 거예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릴 때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던 사람들이 성인이 되면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뀌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거나, 사회적 기술을 배우면서 변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아이가 현재 낯을 많이 가린다면, 우선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그룹 활동이나 친근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경험을 쌓게 해주고, 성공적인 경험을 칭찬하며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시키고, 실패나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는 것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