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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함 멋진 봉이(--)(__)
착함 멋진 봉이(--)(__)23.05.06

뚱뚱한사람한테 먹는거 뭐라고하면 폭발하나요?

솔직히 머라고 한 것도 아닌데

자기먹는거에 좀 머라했더니 폭발하네요~

황당;;;

속으로 그러니 살찌지~~ 이렇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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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미 그 친구분은 살이 많이 쪄있는것에 스트레스를

    받아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볍게라도 사과해보심은 어떤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6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과식하고 폭식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받고 있는데

    남이 지적까지하니 더 화가 난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뚱뚱햐 사람한테 뚱뚱하다고 하면 사실이기는 하지만,

    기분 나빠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평소 먹는거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서 질문자님 말에 폭발한거 같은데 이해해 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우리가 평소 무심코 하는 말에 신경을 쓰면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그 사람은 뚱뚱하든말든 신경쓰지 않을수도 있고 좋아서 먹는건데 그렇게 말을해서 기분이 나쁠수도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떤지 모르니 민감할수있는 부분은 조심하는게 낫죠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먹는거에 뭐라고함면 그렇긴하죠. 뚱뚱한분들은 다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뚱뚱한분들 선호하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춤추는수잔입니다.


    외모로 무언가 말하는것은 아주 조심스러운 일이지요.

    직계가족 간에도 조심해야할 민감한 분야이고요.

    감정에 따라 어떤때는 먹는양 조절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수려한염소41입니다.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믄 상황이라고 생각돼요


    속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어떨가 싶은데요 제생각에는


  • 안녕하세요. 후련한푸들211입니다.

    네 폭발합니다 남의 시선이나 영향을 받았으면 살찔 확률이 줄어들었겠지만 살쪘잖아요.


  • 안녕하세요. 영특한돌고래96입니다. 많이 민감한거 같아요.. 제 친구도 좀 뚱뚜안편에 속하는데 어릴때부터 자주 그런말 들어서 안좋아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