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기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집에 제습기가 따로 없습니다

에어컨 ai 모드를 하니 알아서 젭습도 해줘서 쓰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관리가 어려우니 곰팡이가 쉽게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검색해보면 습도가 85~95로 최악인데 제습기 에어컨 말고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습기 없이도 습기 잡는 방법이 생각보다 여러 가지 있어요. 먼저 가장 기본은 환기인데, 맑고 바람 부는 날 잠깐씩 창문 활짝 열어 맞바람이 통하게 해주면 좋아요. 다만 비 오는 날이나 바깥 습도가 더 높은 날은 창을 열면 오히려 습기가 들어오니까 그럴 땐 닫아두고 에어컨 제습을 돌리는 게 나아요.

    소소하게는 물먹는하마 같은 염화칼슘 제습제를 옷장이나 신발장, 싱크대 하부장처럼 습기 잘 차는 곳에 넣어두면 확실히 효과가 있고요. 신발이나 서랍 속에는 신문지를 구겨 넣어두면 습기를 잘 먹어요. 숯이나 커피 내린 찌꺼기를 바싹 말려서 그릇에 담아두는 것도 은근히 도움이 되고, 굵은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그릇에 담아 구석에 두는 방법도 있어요.

    생활 습관도 중요해요. 실내에서 빨래를 널면 그 물이 다 습기가 되니까 되도록 밖이나 건조기를 쓰시고, 샤워 후에는 욕실 환기팬을 오래 돌리고 물기를 닦아주세요. 요리할 때 나오는 수증기도 후드를 꼭 켜서 빼주시고요. 그리고 곰팡이는 벽이나 가구가 딱 붙어 통풍이 안 되는 곳에 잘 생기니까 가구를 벽에서 몇 센티 띄워두고,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로 공기를 계속 돌려주면 훨씬 덜 생겨요. 장마철 습도가 정말 심할 땐 보일러를 아주 약하게 잠깐 돌려서 바닥을 말리는 것도 오래된 방법이지만 효과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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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여름철 습기관라는 2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1. 맑은날

    맑은날은 환기만해도 집안의 습기를 쉽게 제거할수있습니다.

    2. 비오는날.장마철

    이때는 단계별로 제어할수있는데

    일단 제습기를 사용하시면 기본적인 효과릏 보실수가 있는데

    제습기의 효과가 미치는 공간이 넓지않아서 전체 습기제어를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제습기로 안될때는 겨울철에 사용하는 난방기구를 1시간정도 켜두면 아주 쉽게 습기가 제거 되고

    그마저도 효과가 없으면 외출시 1시간 정도 보일러를 켜고 외출하세요. 빨래건조기의 갓나온 빨래 처럼 집안공기가 뽀송해집니다. 습기제거된후 에어컨을 키시면 느낌이 다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