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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03.12

4살은 왜 말을 안듣나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저는 아들이 4살인데 말을 너무너무 안듣습니다

다른 직장동료나 친한 사람들 자녀들도 4살때는 말을 엄청 안들었다고하는데

미운4살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네요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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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면 말도 제법 잘하고 표현도 가능할 나이라서

    그런거같아요 즉, 자기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나이라는거죠

    동료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일단

    기본생활습관을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그시기 지나면 또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로부터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 살까지는 그렇게 예쁘던 아이가 네 살이 되면서 엄마아빠 말도 잘 안 듣고 떼를 쓰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러 교육학자들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르면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네 살은 독립심과 호기심이 발달하고 상상력이 커지는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훈육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이 가장 말을 안 듣는 시기 입니다.

    그냥 4살이구나 이쁘다 이쁘다 하며 지나가야 할 것 같아요

    5살 되면 말대꾸도 따박따박 하기도 하고 엄마의 욱하는 반응을 즐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니 내려 놓으셔야 합니다.

    다 지나가는 현상이니깐요.

    위험하거나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은 울리는 한이 있어도 단단히 혼을 내시고 나머지 행동들은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장하는 어린 시기의 아이들,

    그 중에서 4 ~ 6세 아이들은 자아가 빠르게 형성되며

    자기 주장이 강해 집니다.

    그에 따라서, 자기 중심적 사고와 행동을 하는 것이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행동이 바뀌는 것이니

    너무 강한 제지와 훈육은 지양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 되면 자기 주장이 강해지며, 고집이 쎄지며, 자기 주도성이 많아서 무조건 자신이 해야 하며, 싫어지는 게 많아지면서 엄마와 트러블이 생겨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4살 친구들이 말을 대체적으로 안 듣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아이는 4살까지 부모님들이 해준 것에 익숙해져 있는데 부모님들은 이제 4살이 되었고 잘 걷고 말을 어느정도 하게 되니 아기로 보지 않고 어린이로 보게 되어 어린이에 맞는 행동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는 똑같이 행동하는데 부모님들은 이것을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말을 듣지 않더라도 해야될 것, 하지말아야 될 것 등을 정확히 알려주시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훈육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미운4살 아이의 심정은 부모와 가족들의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자신에게 더 긍정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는 바램을 이처럼 반대 행동으로 나타낸다고 합니다. 즉 부모나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잘못 전달된 경우 반대로 행동하는 유형이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과의사입니다.

    3-4세(광범위하게 만 18개월에서 48개월 사이)엔 "분노발작의 시기"라는 공식 명칭까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분노발작....

    관찰해 보시면 고함지르고 우는 아이들 대부분이 이 나이랍니다.

    원인에 대해 딱 한마디로 말하긴 힘들겠지만

    소아청소년과에선

    뇌의 발달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반면, 언어발달이 그만큼 따라주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커져서라고 보는 게 주된 의견입니다.

    즉, <영화 헬렌 켈러>를 떠오려 보시면 되는데요.

    어린 헬렌켈러가 보이지 않아서 고함지르고 어머니의 뺩을 때린 것이 아니라

    지능만큼 할 말을 잘 할 수 있지 못하니 표현을 못하는 답답함에

    아이가 고함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걸로 표현하는 거죠.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4살 정도의 시기가 되면

    아이가 자기주장이 매우 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하려는 욕구가 강해지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떼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일 수록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 능력이나 감정조절 능력 등이 떨어지거나 한 가지 생각에 완고하게 집착하는 등 인지적인 융통성이 부족해 이런 행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모나 가족 환경 때문에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