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신3차접종이궁굼합니다.

2021. 12. 09. 08:47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발생하는데

백신3차접종은 해야될것같고

먹는약으로 개발중이라들었는데

주사보다 먹는약이 훨씬더 흡수력이좋을까요?

주변 사람들말로는 그렇다고도하던데

항체가 더빨리 생성되는것은 사람마다 틀린건가요?

그리고 신종바이러스등 많이 국내에 유입되는것이

불안한데 현재백신은 신종바이러스에 면역ㄹㅕㄱ이 있을까궁굼합니다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백신을 맞는 것이 더 항체생성에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2021. 12. 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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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정회원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12. 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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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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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먹는약이 주사보다 흡수율이 더 높을수는 없습니다.

        항체 생성의 차이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먹는약으로 개발중인것은 백신이 아니라 치료제로 아직까지는 백신의 효과가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2021. 12. 1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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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먹는 백신은 구조적으로 만들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출시계획이 아직 없습니다.

          경구용 치료제는 개발하고 있으나, 치료제는 예방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어차피 해야 합니다.

          기존의 백신을 부스터샷까지 맞는 경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1. 12. 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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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먹는 약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은 백신이 아닌 치료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제와 별개로 백신은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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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백신은 단연코 주사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먹는 백신은 언제 개발될 지 알 수 없습니다.

              항체 생성량과 시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백신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021. 12. 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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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병원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구용 치료제 보다는 주사용 치료제가 흡수력이 훨씬 좋습니다. 경구용은 위장에서 녹아 흡수된 후 혈액으로 들어가면서 전신 순환을 하는 과정을 거치는 반면에, 주사용은 바로 혈액으로 약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혈중 농도가 주사한 만큼 바로 반영됩니다.

                다만 코로나 치료제를 경구로 만든 이유는 복용의 편의성 때문이지 주사용 보다 혈중 농도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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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라온약국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개개인마다 면역의 활성 정도는 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백신을 접종한다 하더라도 항체 생성율이나 면역의 활성 정도는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경구용 백신 및 치료제들도 현재 계속 계발 중에는 있지만, 이러한 약들이 주사제 보다 효과는 좋을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약은 개발과정에서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고, 이러한 임상시험을 통해서 효능,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까지는 경구용 약/백신과 주사용 약/백신 중 어느 것이 더 안전할지, 효과가 좋을지 등은 알 수 없습니다.

                  흡수율은 동일한 양을 투여한다고 가정했을 때에는 경구용 약보다 주사용 약의 흡수율이 좋습니다. 주사는 바로 혈관으로 약을 주입하지만, 경구용은 위, 장에서 흡수 과정을 거쳐서 혈관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흡수되지 못하는 양도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백신 후에도 돌파감염 등으로 인하여 많은 불안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백신의 접종은 감염의 예방 뿐만 아니라 감염이 되더라도 중증 이환율 및 사망율 감소에 크게 영향을 주므로 가능하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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