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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불독38
위용있는불독3823.08.20

미국 올해 추가금리 인상 가능성은?

미국 연준 의사록과 최근의 경제지표의 양호성으로 경기가 버텨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11월 베이비스텝 인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들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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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각종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만큼 시장은 긴축 종식 기대감이 작지 않은데, 정작 연준은 꾸준히 매파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다. 연준이 최근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보면, 대다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당한 상방 위험이 유의미하게 계속되고 있다”며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PI가 연준 정책 목표치(2.0%)에 가까운 3%대로 내려왔지만, 매파 기류는 여전한 셈이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이번 잭슨홀에서 파월 의장의 연설을 면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그때 가서 고용 지표 등을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이므로 섣부르게 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즉, 올해 말부터 해서 동결 기조로 선회하고, 그 이후부터는 인하로 접어들 수도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9월 동결 이후 11월까지 지표가 잘나온다면 한번더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의 다음회의는 9월 20일에 있을 예정이고, 현재까지 인상 요인이 증가하고 있지만 9월 회의 때는 기준금리 동결로 시장에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에서 긴축 의지를 보이고 있기에

    1차례 정도의 인상은 불가피할 가능성도

    높아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가 오르고 있어서

    그 점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 의사록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중국의 경기침체는 결국 미국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현재로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려도 한번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미국 경기가 엄청난 호황이나 중소형 은행 부도 위험과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떄문에

    쉽게 올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9월에 동결 혹은 인상 정도 일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시장이 생각하는 11월에 금리인상 할 확률은 33% 입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반등을 하고, 향후 발표되는 경기관련 지표거 너무 견고하다면, 해당 확률은 상승 할 곳으로 전망합니다. 그리고 연준 또한 금리 인상을 단행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향후 미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나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배제할순 없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https://blog.naver.com/investingvalue/223186280357

    알수는 없지만 관련 링크 첨부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주 7월 FOMC 의사록에서 대부분의 연준의원들이 25비피 인상하는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9월 동결 11월 인상이 현재로서는 유력해보이긴하네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 시점 예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연준의 지난 점도표를 보면 올해 마감 기분 금리는 6% 내외라 아직 인상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부동산, 디플레 리스크 등 글로벌 경제 여건 상 쉽게 인상 카드를 꺼내들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CPI 등 미국 물가지표도 어느 정도 정점을 지났고 미국내 상압 부동산 리스크도 잠재해 있어 미월가에서는 이미 금리 정점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거 연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선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도 긴축 속도 조절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