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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스컹크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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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에는 무슨 물질이 들어가나요?

건강하면 건강할 수록 아프다는데 ,,,

몸에 열이나고 기운이 없어서 무슨 물질이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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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은중 약사
      양은중 약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물질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백신 효과를 나타내는 유전자서열이 들어갑니다.

      https://nip.kdca.go.kr/irgd/covid.do?MnLv1=1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DNA를 주입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m RNA 백신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혈전증 부작용이 있어, 심한 두통이나 신체 곳곳에 멍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심근염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mRNA백신은 최초로 사용되는 백신으로 유전물질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모더나 화이자가 타백신에 비해 변이바이러스 및 코로나 감염 예방에 큰 차이없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에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몸에 주입하면 우리몸에 있는 효소들을 이용하여 백신의 유전정보를 읽고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게 됩니다.

      만들어진 스파이크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외부물질로 인식하기 때문에 면역반응을 통해 항체를 만들게 됩니다.

      만들어진 항체는 외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시 효율적으로 제거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 모더나 둘다 mRNA 백신으로 큰 맥락에서는 같은 백신입니다. 다만 후보물질이 달랐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효능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보관 방법, 주입량 등이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약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다 두번씩 맞아야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의 경우 사람에 따라 반응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모더나가 2차가 더 힘들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만, 통계적으로 화이자보다 모더나를 맞으신 분들이 2차때 좀 더 고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역시 2회 접종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mRNA 백신에 비해 항체생성률이 66% 정도로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간격이 다른 것은 백신을 만들 때 후보물질들이 다르고 임상시험에서 항체생성에 가장 효과적인 기간을 확인하여 맞게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mRNA)를 주입하여 인체가 항체를 미리 형성하고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발합니다. 그 성분중 PEG 라는 성분이 심한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은 아데노바이러스를 변형시켜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DNA)를 인체에 전달하여 같은 방식으로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상기 백신들은 모두 바이러스 전체가 아닌 부분 정보가 체내에서 복제를 못하는 상태로 주입되어 면역반응을 일으키므로 백신이 코비드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면역반응은 외부 감염에 우리 몸의 방어체계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래서 부산물로 이상반응인 열, 두통, 피로감, 관절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상반응은 백신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모더나는 mRNA 백신이고,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심근염 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90%대,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60%대 항체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외부항원이 기록된 유전자가 우리 몸에 들어옵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후에 우리 세포가 해당 유전자를 바탕으로 코로나19의 외부항원을 만들게되는데 면역계가 이를 감지하고 코로나19 외부항원에 대한 항체를 형성합니다. 이 항체는 우리 혈액중에 존재하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방어하는 작용을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는 mRNA 형태로 주입하고 AZ, 얀센은 바이러스벡터에 집어넣어 주입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둘다 mRNA 백신으로 같은 종류의 백신이라고 보시면 되며, 다만 후보물질이 다른 종류의 mRNA 백신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크게 mRNA 백신으로 같은 것으로 보시면 편합니다. 다만 후보물질이 달랐기 때문에 효과와 부작용 면에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이상반응이 많은 것으로 초기에 보고가 되었고 mRNA 백신은 항체 생성률이 높은데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항체형성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것이 있습니다. 둘다 좋은 백신이고 (mRNA 백신이므로) 무엇이 더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백신입니다. 8~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하는 백신이며 항체생성률은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65% - 70% 정도)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에는 우리 몸의 면역을 유도하는 물질들이 들어가 있는데 유도하는 방식에 차이점은 있지만 결국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부 단백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화이자/모더나 : mRNA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높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높습니다.

      2. AZ/얀센 :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약간 낮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낮습니다.

      기존에 유행하던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90%대 예방률이었습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서는 예방률이 낮아졌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후 30%대후반 2차접종후 80%대후반

      모더나의 경우

      1차 접종후 60-70%대 2차접종후 90%대

      az의 경우

      1차 접종후 30-50%대 2차접종후 60-80%대 입니다.

      얀센의 경우

      1차완료후 5-60%대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이고

      주된 부작용은 혈소판감소 혈전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를 주입하는 백신입니다.

      주된 부작용은 심근염입니다.

      얀센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인데 한번만 맞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별로 말하는 예방률은

      모더나 - 1차 :70% 2차:90%

      화이자 - 1차: 30% 2차: 80%

      az - 2차 :60-80%

      얀센 - 60%

      백신 접종후 이렇게 예방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것을 맞든 백신을 접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집단면역이 형성될수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같은 기전(mRNA 방식)의 백신이고,접종과 관련된 이상반응(심근염, 심낭염), 접종 횟수,예방접종의 효과 등의 여러가지 측면에서전반적으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백신이기 때문에보관 방법, 백신 관련 이상반응(혈소판감소성 혈전증),그 외 여러가지 특징에서 화이자/모더나의 백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델타변이의 경우

      화이자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입니다.

      az의 경우 다른 두백신보다 효과가 조금 떨어집니다.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얀센의 경우 60%대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들에서는 mRNA나 바이러스 벡터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코로나 바이러스 단백질 일부를 몸에 주입하여 우리 몸의 면역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일부 단백질이 몸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