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이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인식이 안 좋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의무가 있지만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힘들다는 이유로 요양원에
보내지는 게 현실입니다.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요양원에 간다는 게 나는
버림을 받았다는 감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마음에 병이 생기고 식사도 잘 하지 않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갖고 있는 지병이 악화되고 면역시스템도
망가지고 결국에는 돌아가시게 되는 겁니다.
요양원도 기업입니다. 이윤을 남기기 위한 일을 하는 거지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자꾸 안 좋은 선례가 방송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 남의 일이
아닌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