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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저빌24921.08.02

사타구니가 가려운데 긁으면 빨갛게 되고 부위가 넓어져요?

사타구니가 가려워요 .가려워서 긁으면 빨갛게 되고 점점 더 부위가 넓어지는것 같아요 . 민망한 부위라 병원도 못가고 약국에서 습진연고 사서 발라도 잘 낫지 않아요 주기적으로 한번씩 가려운 증상 이 생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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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타구니 주변에 땀이 많이 나거나 습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 샅백선증 (곰팡이 균 감염)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가려움증이 흔하며,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심한 경우 짓무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 후에도 증상 지속될 경우 백선증의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항진균제 연고를 도포하는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주 재발할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는 땀이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으시고, 샤워 후에 물기를 잘 닦고 말려주시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타구니에 가려움증을 유발 할 수 있는 요인으로 옴진드기, 사면발니, 백선 등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피부과 전문의가 병변을 보고 진단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백선의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사타구니 백선은 잠 잘 낫지 않고 만성적으로 호전 악화를 보입니다.

    직접 도말 검사를 통해 균사를 확인하는 방법이나 배지에 배양해서 곰팡이가 성장하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항진균제를 바르면서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증상이 좋아진 뒤에도 2~3주 정도는 항진균제를 더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땀이 차지 않도록 샤워를 자주 해 주고, 속옷은 통풍이 잘 되고 흡수가 잘 되는 면으로 된 옷을 입습니다.

    공공목욕탕의 이용은 자제 하는 것이 좋구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유가 없이 피부에 가려운 증상이 생긴다면 알레르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몸의 면역반응이 특정물질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생기는 증상이기때문에 체질이 바뀌지 않는이상 원천적인 해결이 힘듭니다.

    불편하실경우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으로 증상을 조절하게 되요.

    병원에서는 MAST검사라는 알레르기 검사를 해주고 있으니 검사를 해보시고 만약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다면 접촉하는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습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습진에 대해서는 아직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습진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염증성 반응은 유전적 요인, 외부 환경의 요인이 작용하여 피부의 각질형성 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의 상호작용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습진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습진이 발생한 초기에는 가려움과 함께 물집과 구진이 발생하고, 이것들이 붉어지고 부어 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붓는 증세와 물집은 점차 줄어 듭니다.

    대신 피부 주름이 늘어나며 피부가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색소 침착이 나타나기도 하고 점점 피부가 갈라집니다.

    심한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흉터가 생기기도 합니다.


    습진의 예방과 치료는 습진의 발생에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환경적 요인 중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요인을 접촉하거나 섭취하면 알레르기 습진이 발생하고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그 요인을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보습제는 자주 발라주고 비누와 향수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은 본인에게 맞는지 검사를 통한 확인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습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습진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려운 피부병이며, 원인이 불확실하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형태와 양상은 매우 다양하며 여러 가지 습진을 통틀어서 말할 때는 습진성 피부질환군이라고 말합니다.

    주부습진은 비누세제, 물일, 고무장갑, 흙일,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되고 지점토나 꽃꽂이 등의 취미생활, 약품을 만지는 작업일 때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거나 어릴 때 태열이 있던 주부에게 호발될 수 있습니다.


    일단 습진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1. 급성: 선홍색의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진물, 물집, 피부융기 등의 증상이 주변 피부로 퍼집니다.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해서 수면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부 열감과 부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2. 만성: 피부 붉은 반점의 색이 좀 더 어두운 암갈색으로 변합니다.

    각질이 두꺼워 지며 건조함이 더 심해집니다.

    피부가 거칠고 두꺼워지는 증상과 색소침착 증상이 동반합니다.


    치료법은 근본적으로 습진을 유발하는 환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병원 치료는 비정상적인 습진을 예전의 피부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지, 피부가 물이나 세제에 강하도록 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에 젖는 일을 할 때 비닐장갑안에 흰 면장갑을 착용하는 것은 피부가 짓무르지 않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습이 매우 중요하므로 수시로 보습크림,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아토피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서적 스트레스, 온도나 습도의 변화, 황색포도구균, 피부관리제품, 자극성의류 접촉등이 피부염을 유발할수 있다.

    심한 가려움증이 있고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피부습진 질환이며,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증상

    가려움증이 낮동안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다가 대개 초저녁부터 심해집니다.

    긁을수록 습진성 피부 병변이 생기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아토피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비누 사용금지, 피부의 수분유지, 하루에 1회 목욕하기,

    목욕후에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두드려 피부를 말리셔야합니다.

    또한, 우유 계란 밀 견과 해산물 식품첨가물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토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발병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임상증상도 피부건조증, 습진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한가지로만 원인이 설명될 수는 없습니다.


    아토피의 증상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증후군입니다.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습진, 결막염, 알레르기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알레르기 천식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선

    지나친 목욕, 일반비누의 지나친 사용, 습도가 낮은 생활 환경등에서 악화될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주의하셔야합니다.

    세탁후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하고,

    더운 실내환경도 되도록 피하고,

    모직, 합성섬유로 된 의류등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타구니 백선은 피부가 접히고 습기가 잘 차는 사타구니가 곰팡이 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피부 질환을 의미합니다. 사타구니에 생기는 무좀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발에 생기는 무좀과 유사합니다.

    사타구니 백선은 곰팡이균(진균)이 고온다습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사타구니(서혜) 부위에 감염을 일으킴으로써 발병합니다. 주로 비만인 사람이나 남성에게 발병합니다. 사타구니 백선은 음낭, 엉덩이, 대퇴부까지 번지기도 합니다. 증상은 여름에 악화되고 겨울에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발 무좀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옷을 갈아입으면서 발의 무좀균이 내의에 묻으면서 올라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타구니 백선의 증상으로는 사타구니나 허벅지 안쪽, 항문 부위의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림이 있습니다. 감염 부위는 붉은색, 황갈색, 갈색을 띱니다. 부스럼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백선이 있는 부위는 갈색으로 색소 침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선이 완치된 후에도 오랫동안 색소 침착이 남아 있습니다.

    사타구니 백선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직접 도말 검사가 있습니다. 병변 부위에서 피부 각질을 채취한 후 수산화칼슘(koh) 용액을 떨어뜨려 각질을 녹인 다음 현미경으로 곰팡이 균사를 직접 확인하는 KOH 검경 검사나, 피부 각질을 곰팡이 배양 배지에 접종하여 곰팡이가 성장하는지 확인하는 배양 검사를 시행하여 사타구니 백선을 확진합니다.

    사타구니 주위의 습기를 제거하고 항진균제를 바르면서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보통 1-2주 정도 항진균제를 바르면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피부 속에 숨어 있는 곰팡이균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2-3주 정도 항진균제를 더 바릅니다. 잦은 서혜부의 물 접촉, 뜨거운 샤워, 잦은 비누 칠, 화학 제품의 사용, 환부의 때를 미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목욕하고 서혜부를 닦은 이후 깨끗한 상태에서 건조합니다. 서혜부에 땀이 차면 가능한 바로 샤워를 해야 합니다. 속옷은 되도록 면으로 된 헐렁한 옷을 입고, 꽉 조이는 옷은 피해야 합니다. 목욕탕과 같은 공공시설에서 옮은 발 무좀이 사타구니 백선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공공시설의 이용을 자제합니다. 사타구니 백선을 치료해도 발 무좀을 신경 쓰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백선을 발 무좀과 동시에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수건, 내의 등에 붙어 있는 곰팡이균이 재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의복에 대한 살균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가렵고 불편하실 듯 합니다. 사타구니는 습한 부위라서 쉽게 습진이나 무좀이 생길 수가 있답니다. 가렵기 시작해서 긁다 보면 처음에는 빨갛게 되지만 점차 검게 변하게 되지요(아직 검게 착색된 경우가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가급적 긁지 않아야 됩니다.). 일단은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고 긁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 이후에는 습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구요. 습진인지 무좀인지 여부는 직접 진찰을 해 봐야 알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을 꼭 찾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진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의 원인들은 물, 세정제의 잦은 접촉, 유전적 요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으면 피부를 보호해 주는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장벽의 손실로 인해 염증이 쉽게 유발됩니다.

    건조하면 더욱 쉽게 유발됩니다.


    습진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그 종류와 발병원인에 따라 다른 증상을 보이지만 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가벼운 홍반에서 아주 심하게 진물이 나는 삼출성 병변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초기엔 가려움을 동반한 수포성 구진 및 홍반과 함께 피부가 붓는 증세를 나타냅니다.

    습진은 가려움을 동반하고 있는지 여부로 다른 피부병들과 쉽게 구별됩니다.


    습진의 치료는 무엇보다도 피부과 의사와의 진료를 통한 결정이 중요합니다.

    1. 급성습진: 확인된 악화 요인을 철저하게 피해야 합니다.

    진물이 있는 급성 염증 부위에는 시원한 식염수나 소독작용이 있는 과망간산칼륨 혹은 비로우 용액으로 1일 3-4회 물찜질합니다.

    스테로이드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단기간 복용합니다.

    2. 만성습진: 3-4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으면 지속되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보습제를 자주

    사용하고 특히 목욕직후에 전신에 바르도록 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처음에는 강한 제제를 사용하고 호전되면 약한 제제로 바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 질환은 직접 피부 병변을 보며 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피부질환에 임의로 피부과 연고나 약을 사용하시는 경우, 절반 이상이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는게 어렵더라도 한번 시간 내셔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선 및 습진이 의심됩니다.

    습진이란

    임상적으로 가려움, 홍반, 부종과 진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조직학적으로 표피의 해면화, 염증세포 침윤과 진피의 혈관 증식과 확장, 혈관주위의 염증세포 침윤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치료

    각 습진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분포를 보일 수 있으며, 국소적일 수 있고 전신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급성 습진 -

    진물이 나거나 물집이 잡히는 급성 병변에서는 우선 시원한 생리식염수나 소독작용이 있는 KMnO4 용액(1:5000)이나 Burrow용액(aluminium acetate(1:20-40))으로 하루 3-4회, 한 번에 15-20분씩 물찜질(습포)하거나 목욕을 하여 급성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진물이 나는 경우는 진물이 마른 후 국소도포제를 바릅니다.

    2. 만성 습진 -

    만성습진의 치료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의 도포와 함께 피부건조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바닥, 발바닥 등 피부가 두껍거나 태선화 병변에서는 강한 스테로이드제를 바르며, 경우에 따라서는 단기간 스테로이드제 국소도포 후 비닐이나 랩 등으로 밀봉하기도 합니다. 이런 스테로이드제 국소도포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타구니 부위의 습진 증상이 종종 발생하여 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겼다면 연고 등을 발라주어 최대한 조절을 하여야 하며, 평소에 땀을 흘린 뒤 샤워를 하는 등 사타구니 부위가 젖은 뒤에는 충분히 건조해주셔야 증상이 종종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관리하였음에도 증상이 자주 재발할 경우에는 피부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