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건설현장에서 일본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라시(지면을 평평하게 하는 작업), 고다다끼(표면을 두드려 고르게), 젠다이(창 밑과 욕실변기, 세면대 뒤 선반), 덴죠(건물 내부의 상부구조), 레베루(높이 조정하는 기준), 세멘토(콘크리트 원료), 가따(절단), 바라시(해체), 다루끼(서까래), 빠꾸(후진), 빠루(쇠지렛대), 함마(해머), 기리(타공비트, 뚫다), 가베(벽), 오도리바(계단 참) 등이며 그외도 공구리, 시야기, 메지, 덧방, 이바리, 하스리, 우라, 하리, 사시가네, 스쿠에아, 겜마, 한바, 데마, 야리끼리 등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용어들은 오랜기간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공사현장에서는 빠른 지시와 의사소통으로 일본용어를 사용하고 있어 갑자기 바꾸게 되면 현장에서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말로 순화하는 것은 점진적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