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태풍의 작명이 굼금합니다. 알려주십시요.
태풍의 이름을 어케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관련국가들이 모여서 이름을 작명한다고 들었는데 어떤과정을 거치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분법의 역행입니다.
아시아태풍위원회에 가입한 14개국에서 태풍의 이름을 10개씩 적어 냅니다.14개국에서 10개씩 냈으니 태풍의 이름은 총 140개가 되죠...이를 5개조로 나눕니다. 그리하면 140 나누기 5를 하면 한 개조당 28개의 이름으로 분류됩니다.
1년에 약 30번 전후의 태풍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4~5년 마다 똑같은 태풍 이름이 생길 수 있고요,우리나라와 북한도 동시에 아시아태풍위원회에 가입되어 있어 한글 이름의 태풍이 20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국가별로 제출한고유언어로 만든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수줍은도요219입니다.
태풍 피해국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태풍위원회의 회원국들이 각각 제출한 태풍이름을 번갈아 가면서 부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고,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