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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철저한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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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들 땀을 거의 안흘립니다. 갑상선 검사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49
기저질환
유방암. 부정맥
복용중인 약
부정맥 약

많이 더우면 온몸이 빨개지고 땀은 거의 흘리지 않습니다. 체온 변화가 있음 피부가 따끔 거린답니다. 아이는 181에 63킬로로 마른편이며 그외에 질환은 현재 없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 진료를 무슨과로 가야하며 어떤 질환이 의심될까요? 인터넷 검색 해보고 갑상선쪽 이상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해서 검사하니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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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체온이 올라도 땀이 나지 않고 온몸이 빨개지기만 한다면 땀구멍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것인데 이는 자율신경계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과가시거나 한의원에서 진료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람마다 땀을 흘리는 양은 다를수 있습니다. 땀을 아예 나오지 않을수는 없기 때문에 땀이 나지 않아서 불편감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아이의 증상인 더위에 대한 과민 반응, 피부 발적, 땀 부족, 따끔거림 등은 신경계나 자율신경계 이상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부과나 신경과(신경과학과)에 방문하여 자율신경 기능 이상, 무한증(땀 분비 이상), 혹은 히스타민 반응과 관련된 피부 질환 등을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검사가 정상이라면 추가로 혈액 검사나 신경계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