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 법 의문사항이 있습니다
제사상 차릴 때 밥과 국의 순서를 반좌갱우라고 하여 제사를 지내는 사람을 기준으로 왼쪽에 반(밥) 오른쪽에 갱(국)을 놓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위에서 그 반대라고 하는 사람 있어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남좌여우 - 남자 조상은 서쪽
여자조상은 동쪽에 놓는다.
반서갱동 - 수저는 중앙에 놓으며, 밥은 서쪽(왼쪽)
국은 동쪽(오른쪽)에 차린다.
어동육서 - 고기는 서쪽 생선은 동쪽에 차린다.
두동미서 - 꼬리는 서쪽 머리는 동쪽으로 차린다.
생동숙서 - 나물은 서쪽 김치는 동쪽에 차린다.
좌포우혜 - 포는 왼쪽에
식혜(수정과 등 삭힌 음식)는
오른쪽에 놓는다.
조율이시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순서로 놓는다.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글쓴이님 말처럼 제사를 지낼 때
반서갱동이라 하여 수저는 중앙에 놓으며, 밥은 서쪽(왼쪽) 국은 동쪽(오른쪽)에 차리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제사 지낼 때의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좌여우 - 남자 조상은 서쪽
여자조상은 동쪽에 놓는다.
어동육서 - 고기는 서쪽 생선은 동쪽에 차린다.
두동미서 - 꼬리는 서쪽 머리는 동쪽으로 차린다.
생동숙서 - 나물은 서쪽 김치는 동쪽에 차린다.
좌포우혜 - 포는 왼쪽에 식혜(수정과 등 삭힌 음식)는 오른쪽에 놓는다.
조율이시 -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순서로 놓는다.
홍동백서 -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에 대한 의문사항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말씀해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사상 차리는 순서나 제사상에 차리는 음식에 관한 것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반좌갱우는 전통적인 한국 제사상에서 밥과 국의 배치 순서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왼쪽에는 밥인 반을 두고, 오른쪽에는 국인 갱을 둡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칙은 지역, 가족, 종교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지역에서는 반좌갱우 순서를 반대로 배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현대 제사상에서는 그렇게 엄격한 규칙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좌갱우 순서는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문제이며,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