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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09

시어머님이 너무 자주 연락하실때

시어머님이 거의 매일 전화하시는데

가까워진 느낌도 있고 좋지만

부담이 될때도 있거든요.

한번쯤 알지만 모른척 전화 안받아도 섭섭해 하지 않으시겠죠? 퇴근하고 피곤할때 말할힘도없을때가 많거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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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시어머니 메일전화오면 부담되죠. 부모님이 메일전화와도 부담인데요. 남편분한테 이야기해서 조절부탁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총명한개리187입니다.시어머니께 말씀드리는건 어떨가요?어려운거 알지만 계속 끙끙앓을수는 없잖아요 ㅜㅜ


  • 안녕하세요. 롱의자숏의자132입니다.

    시어머님께 먼저 전화가 오기전에 그럴때는 먼저 전화를 해보세요.그러면 시어머님도 기분이 좋을거예요.


  •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한 번쯤 안 받는다고 해서 서운해하실 것도 없지요 매일 매일 통화하시는데. 하지만 그리고 나서 반드시 전화를 하셔야 됩니다 전화 온 것을 확인하고 다시 전화 드리지 않으면 많이 섭섭해 하실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꾸준한하마282입니다.

    시어머니께서 며느리를 너무 좋아 하시나 봅니다. 자꾸 전화 하면 불편 하기도 할텐데...

    그렇다고 전화를 줄이시라고 할수도 없고 남편한테 말해서 어머니 기분 안나쁘게 전화 조금씩만 하라고

    한번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런건 남편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전화줄이라고 싫어한다고의 의미전달이 아니라 남편의 시각에서

    "엄마 전화 너무 자주해서 힘들때 쉬고싶은데 눈치보면서 쉬지도 못하는게 보여요. 전화 좀 줄여주세요."라는 식으로 말하라고 서로 대화해보세요.

    참기만해서는 병이 납니다.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거절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네요.

    가끔씩은 전화를 받지말고 다음날에 전화해서 바쁘거나 피곤해서 못받았는데 깜빡했다고 하세요 어떻게보면 많이 좋아해주시는데 거부하면 크게 실망하실수있으니 약간의 조절이 필요하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