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딸에게 불만이 있어도 자꾸 참게 되어요 내가 이해하고 참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34살 미혼의 딸 하고 같이 살고 있는데 못마땅한 일들이 있어도 차꾸 참게 되요 말을 했다가 관계가 악화되면 어쩔까? 길게 보고 참는게 좋을거 같아 말을 아끼는데 자꾸 관계가 소원해 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원래 가족사이라도 불만 다 말하고 지내면 사이가 더 안 좋아집니다
그냥 그럴수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넘기세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너무 가깝다보면 서로에게 더 소원해지는경우도 잇던데 이럴수록 대화를 통해해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개운한퓨마186입니다. 혼자 독립하기에 충분한 나이 인것 같아요. 자녀와 부모도 어느정도 선을 지킬 수 있게 참지 마시고 서로 분리해서 생활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재밌는반달곰156입니다.
분가가 젤 좋은 결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운하고 맘에 안드는 문제에 대한 원인을 먼저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우선 이 부분에 대한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를 먼저 진행하시고
서로 대안을 찾아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 후에 달라지거나 갈등이 깊어진다면, 조심스레 분가를 해도 될듯합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34살 정도면 분가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결혼예정이 없다면
독립을 해서 혼자 살아보면서 부모와의
마찰을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