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화학 이미지
화학학문
화학 이미지
화학학문
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3.07.03
빨래 잘못 말리면 쉰내나는 이유는?

빨래 실컷 잘해놓고 말릴따 잘못하면 쉰내가 납니다. 이유가 멀까요? 뭔가 균 이런게 있어야 쉰내나는거 아닌가요? 다시 빨아야 하나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세탁조의 오염이 심한 듯 하네요. 전문가에게 맡겨보시거나 아니면..큰 마트에 가시면 세탁조 청소용 카트리지가 있습니다.

    활용해보시길 권해드리구요.

    다 한 빨래에서 쉰내가 나는 원인은 주로 미생물의 활동에 의한 이유가 많은데요..

    박테리아가 세탁조에 번식과 성장을 촉진하는데..이 놈들이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죠

    또한, 습한 환경과 어두운 공간에서 곰팡이가 성장하게 되는데..빨래가 충분히 건조되지 않거나 습한곳에서 말리면

    채 마르기전에 곰팡이가 번식하여 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옷감의 종류와 섬유질에 따라서 심한것, 보통, 약한것으로 나눌 수 있지만 흡수력이 좋은 옷감들은 특히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옷 못지않게 세탁조의 청결 관리도 엄청 중요하죠..ㅎ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습한 부분에 발생된 미생물 및 세균에 의한 냄새입니다.

    쉰내가 나게되면 다시 세탁하여 건조기 또는 자연 건조 시 가려지는 부분이 없도록 펼쳐서 확실하게 건조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옷에 땀과 분비물 그리고 먼지, 음식물등이 묻어서 그 런것들에 미생물이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냄새가 나는 것인데요. 빨래를 해도 이런 미생물이 제거 되지 않을 수 있어서 빨래를 제대로 건조하지 않으면 냄새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햇볕에다가 살균작용을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빨래를 삶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종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빨래에서 나는 쉰내는 바로 옷 섬유 속에 생긴 세균 때문입니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모락셀라라는 박테리아입니다.
    빨래에 쉰내를 없애려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강한 향기에 일시적으로 냄새가 가려질 뿐 세균과 곰팡이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냄새가 납니다.
    이런 경우, 빨래를 헹굴 때 식초를 한두 숟갈만 넣어주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광건조를 하지않거나 습한곳에 옷을 말리면 옷에있는 곰팡이나 균류들이 습기와함께 번식하고 대사산물을 배출하며 냄새가 나게됩니다.

    다시세탁하여 고온건조, 고온 세탁, 일광건조등을 하면 냄새가 나지않게됩니다.


  • 빨래를 말릴 때 충분한 건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습기와 물기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촉진시켜 쉰내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말린 빨래를 청소기로 건조할 때, 청소기 필터가 더러워지면서 쉰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소기 필터를 깨끗이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빨래를 잘못 말리면 냄새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빨래를 햇볕에 말리지 않고 그늘에서 말리면 빨래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빨래에 퀴퀴한 냄새를 유발합니다.

    둘째, 빨래를 탈수하지 않고 말리면 빨래에 습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빨래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고, 세균은 빨래에 퀴퀴한 냄새를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