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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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줄기에서 나오는 수액은 무엇인가요?

시골집에 오래된 포도나무 한그루가 있어 줄기가 너무 퍼져 얼마전 잘랐는데, 자른 줄기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더라고요.혹시 몰라 물방울을 받아 봤는데 물속에 하얀 부유물이 있던데 먹을수 있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포도나무 가지나 줄기를 잘랐을 때 흘러나오는 투명하거나 약간 하얀빛을 띠는 액체는 ‘포도나무 눈물’이라 불리는 나무의 수액입니다.

    수압(뿌리 압력)으로 올라오는 수액: 이른 봄철이나 성장이 활발할 때, 포도나무 뿌리가 땅속 수분과 영양분을 강하게 흡수하면서 생깁니다.

    구성 성분: 대부분 물(99% 이상)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량의 유기산, 미네랄, 수용성 당분, 그리고 나무의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효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기와 접촉하면 약간 하얗거나 뽀얗게 보이기도 합니다.

    식용은 가능하지만, 굳이 음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무독성이므로 실수로 입에 대거나 조금 마셨다고 해서 탈이 나거나 중독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맛이나 단맛이 나지 않으며, 고로쇠 수액처럼 식용으로 대량 채취하여 마시는 수액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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