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밖에선 낮잠을 길게 못자요
만9개월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집에서는 누워서 자면 1시간30분 정도씩 2번자는데요
밖에 외출해서 낮잠시간이 되서 재우면
항상30분정도만 자고 일어나요..
환경이바뀌면 낮잠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 낯선 환경에 불안함을 많이 느끼는 경우라면 새로운 환경에서 자는 것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환경이 바뀌게 되면 잠을 못 자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밖에서 못 자게 되면 집에 와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해줘야 아이의
컨디션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낯선 환경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집보단 밖에 더 시끄럽고 여러 소리가 많아 나기 때문에 밖에선 더 잘 못 잘 수 있어요.
밖 뿐만 아니라 여행을 가거나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게 될 때도 낯설거나 환경이 바뀌어 못 잘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환경에 예민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피곤해서 칭얼대지 않도록 외출 시간을 처음에는 조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자리의 환경이 바뀌게 되면 예민한기질의 아이의 경우 수면을 잘 못하거나 칭얼거리거나 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외부에서 잘 못잔다면 같은 환경에서 수면을 하도록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항상 같은 공간에서 자는 곳이 아니면, 수면에 방해가 되는 건 당연한 같아요.
수면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위치 공간에서 재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영아기 아기들은 민감하게 외부 환경에 반응하며, 낮잠도 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는 자극적인 요소들이 많아서 아기들이 흥분하거나 경계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낮잠을 못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잘 자던 아기가 밖에서는 잠을 잘 못자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외부 환경과 습관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정 시간이 지나도록 반복되는 경우에는 아기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아기가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아기의 낮잠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9개월 아기의 경우 하루에 총 2-3시간 정도 자는 것이 적정합니다. 만약 아기가 밖에서 낮잠을 못 자는 경우에는, 실내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여 잠을 유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가 흥분하지 않도록 일정한 생활 리듬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낮잠을 못 자는 경우에는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잠자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낮잠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환경이 바뀔 때 자녀가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 밖에서 낮잠을 자게 될 경우, 아이가 자기 좋아하는 것(예: 이불, 베개, 미끄럼틀, 바람소리, 노래, 불빛 등)을 가져가거나 구성하면 좋습니다. 또한, 집에서와 같은 시간에 낮잠을 자도록 노력하고, 아이가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환경이 바뀌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집에서는 매일 반복된느 편안한 환경이더라도 낯선 곳에서는 호기심 반, 낯섬 반으로 편안함을 느끼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금새 적응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환경변화에 따른 심리적 불안이있을 수 있고 호기심을 자극 할 요소들이 많아 수면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만큼 낮잠을 자지 못했다면 밤잠시간을 조정해 총 수면시간이 적절히 지켜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낯선 곳에 가면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듯이 아이 역시도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낯선 환경 속에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기질이 예민한 아이라면 더욱 환경에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잠을 쉽게 못 이룰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환경에 익숙해 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