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자주 깨고 낮에도 계속 졸리다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요,
먼저 당 검사가 정상이었다고 해도 낮에 졸릴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수면의 질 저하입니다. 밤에 자주 깨게 되면 실제 수면시간은 충분해 보여도 깊은 잠을 못자서 낮 동안 졸음이 계속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이 모르는 사이 수면이 자주 끊어질 수 있습니다.
또 빈혈, 갑상선기능저하, 스트레스,우울감, 복용중인 약물의 영향으로 피로감과 졸림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수면 패턴이 변하면서 깊은 잠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어서 예전보다 자주 깨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사 후에 특히 졸린 경우는 혈당 검사가 정상이라도 한 번에 식사량이 많거나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사를 할 때 졸음이 심해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밥 양을 조금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비중을 높여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당 수치가 정상이어도 밤에 자주 깨는 수면의 질 저하, 빈혈, 스트레스, 수면무호흡증 등의 이유로 낮 동안 심하게 졸릴 수 있으며, 식사량과 수면 상태를 함께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하나씩 확인해보시면서 편안한 수면과 활기찬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