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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가재1
용감한가재123.03.08

구치소나 교도소를 출소한뒤 두부를 왜 먹나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TV를 보다가 교도소 출소를 하면 두부를 꼭 먹던데...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두부를 먹게된 유래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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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순수한바다표범29입니다. 일단 예전 교도소나 구치소는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영양가 있는 두부를 먹는 것이며 흰 두부처럼 깨끗하게 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8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출소를 하고 나서 두부를 가장 먼저 먹는 이유는 새 사람으로 태어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두부는 하얀 순백의 의미를 담고 있기에 두부를 먹고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고 착하고 새롭게 살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흰뱀눈새174입니다.

    두부를 먹는 이유는 여러 설이 있는데 수감하면서 콩밥을 많이 먹었기에 두부를 먹임으로서 다시는 교도소에 기지말라는 것과 두부처럼 하얗게 잘 살라는 뜻이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그윽한도롱이9입니다.

    옛날에는 교도소나 구치소 식사가 열악해서 단백질 섭취가 어려웠죠 그래서 출소를 하면 일종에 단백질 보충용으로 두부를 줬고 또 흰 두부를 먹고 이젠 깨끗한 삶을 살아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지금은 조금 괜찮아 졌으나, 과거 교도소의 식단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용자의 가정 형편도 그렇게 좋지 못했구요~

    그래서 값이 싼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해 식물성 고기로 불리는데,

    출소 후 두부먹는 이유는 바로 값도 저렴하고 영양이 많아 영양 보충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참고하셔요~


  • 안녕하세요. 향기로운오랑우탄126입니다.

    이 제도는 일제 감정기 때부터 생겼다고 하니까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네요.

    유치장이나 감옥 생활을 하던 사람들의 음식이 부실하여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두부를 먹였다고 하네요.

    그 곳에서 유래된 것이 두부를 이용한 "콩밥"이라는 것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교도소에서 출소를 하고 나서 두부를 가장 먼저 내미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가장 첫번째 이유로 손꼽히는 것은 "새 사람으로 태어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어지는 콩을 이용해서 만든 두부는 하얀 순백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고 착하고 새롭게 살아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둘째는 "다시는 교도소에 들어가지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교도소에 가는 것을 대변하는 말로는 "큰집, 콩밥" 등이 있지요.

    여기에서 말하는 콩밥이라는 것은 두부의 주재료인 콩을 이야기하는 것이구요.

    교도소내에서 콩을 먹고 있다가 출소를 하게 되면 두부를 먹는 것은

    다시는 교도소에 들어가지 말라는 이유라고 하네요.
    즉 콩을 이용해서 두부를 만들지만......

    그 두부를 이용해서 다시는 콩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두부를 먹고 다시는 교도소에 들어가지 말라는 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세 번째 이유로는 건강식이라고 하네요.
    콩은 40%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방, 탄수화물을 포함한 필수 아미노산도 많구요.

    또한 그 흡수율도 상당히 높은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