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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갈기쥐209
남다른갈기쥐209

특별한 악재없이 하한가 간 종목 다음날도연이어 하한가 갈 수도 있나요?

특별한 악재 뉴스없이 오늘 하한가로 곤두박질한 올리패스 아무리 장이 안좋았다해도 하한가로 마감 할 줄 몰랐는데 ㅜㅜ하한가로 결국마감 했어요. 이런경우 내일도 하한가로 시작 할까요?악재없이 연이은 하한가도 가능한가요? 내일 오전 반등 시 매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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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영리한당나귀23
    영리한당나귀23

    죄송하지만, 심각한 악재가 터진 종목입니다. 맹물, 아니 인간이 마시고 탈이 없을 액체를 제공해도 아무런 말 없이 통과해야 하는 1상에서 잡음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위약 보다 효과가 낮게 나타났다... 플라시보 효과는 맹물을 줘도, 아니면 독약만 아니라면 그 무엇으로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비싼 진통제가 다른 음식이나 액체보다 효과가 낮다? 그냥 물이라는 소리입니다 그건. 내일 하한가를 가는지 아닌지는 시장 참여자들이 느끼는 공포에 따라 다릅니다. 크게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 하락하고 적게 공포를 느끼고 있다면 상승할 수 있겠죠. 아마 이런 경우에는 보통 내일 시가에서 6% 정도 반등을 주고 떨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매도는 항상 본인이 견딜 수 없는 손실로 넘어가기 직전에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취미로 주식매매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하한가 맞았을때 정말 우울했고 걱정이 많이되었는데요. 옛날에는 연속 하한가가 존재하였지만 요즘은 연속 하한가 보기가 정말 힘듭니다. 악재 없이 하한가 하였으니 다음날 하한가 따라잡기 하신분들도 있고 하니 연속 하한가는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습니다.

  • 아무이유없이 하한가 가진 않을 것 같은데 해당 종목 뉴스살펴보시고 문제가 뭔지 파악해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한가갔다가 반등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하락할 여지도 있으니 문제 파악을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장이 좋지않을때는 투매가 나올 수 있으니 이점도 주의하셔야겠고요

    아무쪼록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네 가능합니다.

    . 주식은 계속 내려갈 수도있고 그 반대로 연속해서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잘 판단 하고 자신의 투자를 잘 지켜내야 하는것 입니다~ 주식 관련 뉴스나 그 회사에 무슨일 이 있늦지 그러한것들을 잘 알아보셔야지 성공적인 투자를 하 낼 수 있어요. 답변이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 다음날도 하한가를 갈 수 있지만, 주식이란 것이 주구장창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반등이 옵니다. 그 '언젠가'라는 것이 좀 그렇지만 많이 하락할수록 불투명한 악재일수록 빠른 시일내 로 반등이 옵니다. 악재가 아니라면 상한가 급으로 반등이 오죠.

    모두가 절망하거나 비관적일때, 오히려 큰 매수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은 항상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에이치엘비' 종목을 한번 참고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한번떨어졌다고 안떨어지는법은 없습니다!

    연속으로 하한가가 올수도있고 연속으로 상한가가 나올수도있는게 주식시장입니다!

    뉴스가 아무리 좋다고해도 다음날떨어질수도있는게 주식입니다!

    돈많은 기관이나 세력들이 이쯤에서 올려야겠다 싶으면 돈투입해서 올리고 이쯤이면 물량팔아서 떨궈야겠다싶으면

    매도해서 떨궈놓을수있는게 주식입니다 그만큼 위험한 시장입니다! 개인은 기관 세력들의 싸움에 이길수없습니다

    위와 아래에서 큰놈들 싸우고있는건 관망하시고 중간부분을 투자해서 이익을 볼수있도록 실력을키우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익이 나고있다고해서 너무많은 욕심을부렸다가 그배로 손해볼수있기때문에 너무큰욕심도 금물이고 언젠간 오르겠지 하고 존버하는것

    도 너무나 위험한 발상입니다! 적당한시점에 손절치고 다시기회를보는것도 실력입니다 아무튼 더떨어져도 이상할건없다는얘기를 해드립니다

  • 특별한 악재나 뉴스없이 하한가로 곤두박질 했다면 연이은 하한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주식은 가는놈이 가고 빠지는 놈이 빠집니다.

    혹시 라도 내일 반등나올시 상당수 물량정리를 권해 드립니다.

    세력은 항상 개미들 뒤통수를 노립니다.

    내부적으로 무언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악재나 뉴스없이 물량정리하려는 느낌이 강해 보입니다.

    단번에 2차 지지선까지 터치 했다면 얼마까지 빠질지 알수 없네요.ㅜㅜ

    참고하시고 물량 정리 하셨다가 하락세 진정되고 악재뉴스 없다면 다시 재 매수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정말로 악재가 없다면 가능하깄지만.. 이유없는 하한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종토방 함전 찾아보니 임상관련해서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치만 한번에 크게 하락한 것은 크게 반등이 옵니다.

    물타서 빠져 나오실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너무 성급한 선택은 하지 마시길 바라며, 장시간에ㅜ차트ㅜ잘지켜조시고 양전환할 때 바로 물타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ㅠㅠ

  • 주식의 매수와 매도의 정답은 공부입니다

    열심히 종목에 대해 더 공부하셔서 올바른 매매 하시길 바랍니다.

    악재 뉴스가 없더한들 관련된 악재가 있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공시는 따로 없었나요?

    돈이 걸려있는 문제인만큼 조금 더 공부를 하셔서 매매 하시고 항상 상한가 맞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식은 남의 말을 듣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직접 공부하고 잃거가며 배워가는 것 입니다!

    이번 하한가 또한 경험이 되셨길 바랍니다

  • 이건 저의 투자 방법입니다.

    우선 주식을 투자하시기 전에 종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회사가 어떤 회사인가?

    재무 상태는 어떤가?

    그리고 이 회사에 투자를 했을때 이 회사는

    나에거 어떤걸 해줄수있는가(걍 쉽게 말해 배당금 몇프로인지)

    그리고 차트를 분석합니다.

    이 회사의 역사상 최고로 높은 주가가 얼마였는가.

    그리고 최고로 낮은 주가는 얼마였는가.

    그리고 최근 1년 가격의 최고 점과 최저점 그리고 중간점을 확인한후

    매매를 시도합니다.

    제 생각엔 지금 코스피,닥은 거품이 끼어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장에 흘러야 될 돈이 시장이 막혀있으니까

    주식시장에 흐르고 있는거라 저는 생각하거든요

    딱히 대한민국에 산업적인 호재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미친듯이 떡상했습니다.

    오히려 주력산업인 반도체 산업이 흔들리는 상황이기도하죠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메모리반도체 사업 시작이라던가, 삼성총재의 부재 등)

    거기에 제약주는 코로나 핑계로 투전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은 건전하지 않은 상태죠

    더군다나 4월부터 기간에서 공매도 재게한다고 하니

    앞으로 떡락길만 남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분석한 이유입니다. 생각은 누구나 다름)

    투자는 개인의 몫입니다.

    비싼 돈 들여가면서 주식 배운사람도 많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앞으로 시장은 급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당분간 하락세 오겠죠

    3월 4월은 현금관망이 답입니다.

    3월의 떡락은 지난 상승에 대한 수익 실현으로 떨어지고

    4월은 공매도 시행으로 떨어질겁니다. (제 생각임)

    그렇다면 ? 반등 타이밍이 오겠죠?

    그때 다시 투자해 보시는걸 저는 추천드립니다.

    결코 3월 4월은 매수 시기가 아님

    요약하겠습니다.

    첫번째.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분석하라

    두번째. 내가 인내할수 있는 기한의 과거를 돌아봐라

    세번째. 수익실현과 손절을 확실히 정하고 입성하라 입니다.

    성투하십쇼

    저는 비싼 돈주고 배운것들 무료로 나눠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 채택이라도 부탁

  • 특별한 이유없이 하한가 가는영우는 드물어요

    제가 알기론 여기 악재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임상실험 실패? 혹은 실험이 기대에 못믿치게 나올꺼 같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바이오 회사들은 이런일이 비일비제 합니다. 이 뉴스가 찌라시?라면 다시 회복하겠지만

    2방 하한가 가는거 봐서는 진짜일 확율이 높아요

  • 공시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행정적처분과 더불어 악재인 임상중 특이상항 발생이라는 문제점이 발생했네요.

    그래서 임상 중 문제의 원인으로 하한가를 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월 11일인 내일은 60%정도의 확률로 하락세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락후 조금만 버티시다보면 본래의 가격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씩 회복 될 전망이라고 생각하니 팔지 마시고 놔두시길 바랍니다

  • 뉴스로 나오는 정보는 이미 오픈된 정보이거나 일부분이죠.

    모르는 호재, 악재가 더 많죠. 심리적 요건도 중요하고요.

    위에 분 글처럼 임상에 특이사항이 발생했네요...

    요즘 연달아 상한가 가는 종목도 많고 반대인 경우도 많죠.

    내일 어찌될 지는 내일 초 거래량 보고 예상해 보는 것도 좋고요. 아무쪼록 성투하세요.

  • 요번 호주1b상에서 안정성과 내약성은 검증되었다고 하지만,
    올리패스는 작년부터 올해 3월정도에 결과가 나오는
    호주1b임상에서 효능검증을 겸한다고 했고, 좋게 나온 데이타를 바탕으로 LO를 성사시킬 예정이라 했음.
    정신 대표가 한경TV에 나와서는 LO계약금이 5백억 정도를 예상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기까지 함.
    그동안 호주임상에 대해 결과가 매우 좋을거같다고 자신있게 언급도 자주해와서 투자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이는 투심에 그대로 영향을 끼쳐 주가가 최근 3개월간 3만원 이상까지 상승함.

    but, 이번 호주 임상 결과가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너무 터무니 없이 나옴.
    올리패스 비마약성 진통제 효능 대조 위약군(가짜약, 보통은 비타민 같은거 사용함)에서
    10명중에 5명이 무통에 가까운 70%의 통증감소 효과를 보였고,
    20명에게는 올리패스 치료제를 투여량을 분간해서 투약했는데, 전체적으로 위약군에 비해 저조한 데이타가 나옴.

    즉, 아무효능 없는 가짜약을 투여한 임상자중 절반이 경이로운 효과가 났고,
    (70% 통증감소는 마약성진통제가 40%정도라고하니, 그야말로 경이로운 효과라 할수 있음)
    정작 올리패스 치료제를 투여한 사람에게는 위약군에 비해 현저히 낮은 효능데이타가 나옴.
    투약군 중에서도 3명은 큰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치가 있긴 하지만, 저런 데이타라면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

    이에대해 올리패스는 공시에서 '임상에서 특이점이 발견되었다'라는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언급만 함.
    저런 데이타를 갖고 과연 어떤 글로벌 파트너사가 임상결과치에 대한 신뢰를 갖고 기술이전 협의를 하겟음?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도 가짜약이 업체 치료약보다 월등히 효능이 좋게 나왓다는데, 데이타 대로라면 가짜약에 더 관심을 보일 지경.

    당연히 기술이전 관련 미팅은 나가리 났을거고,
    올리패스는 지난 몇일 주가가 쩜하를 맞고 큰 하락을 보이자,
    부랴부랴, 임상1상에서 안정성, 내약성이 검증되어 성공적이라는 자평을 했고, 곧이어 올해 하반기에
    예정했던 대로 임상2상을 하겠다고 함
    원래 말해왔던 효능검증을 겸한 임상1상 결과로 LO성사시키겠다는 언급은 전혀 없었음.

    월요일 주가가 쩜하를 찍고 올리패스에서 부랴부랴 낸 듯한 임상2상 예정 공시 관련해서도
    오늘 오전 뉴스를 보면, 유럽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 있다는 것이지, 아직 신청조차 못한 상태임.
    기사 내용보면 호주1b임상에서 P값이 안나와서, 유의성 확보 실패를 한 상태로
    저런 임상데이타로 임상2상 신청을 한다는 것에대해서 시장에 의구심을 갖게함.
    이에대해 임상1상 결과에서 나온 안정성 데이터를 확보해서 가능할거라는 올리패스측의 입장.

    어제저녁에 정신대표가 호주임상 관련한 시장 동요 이슈에 대해 해명 방송을 함.
    여기서 호주임상 결과에 대해 시장이 이토록 큰 반향을 일으킬거라고 전혀 예상을 못했다며.
    시장 참여자들이 궁금해하는 호주임상에서의 올리패스 치료제 효능에 대해.
    "교차오염에 대헤 세심한 주의를 못했다"
    즉 이 말은, 임상에 사용된 시약에 있어서 위약과 치료제에 성분이 뒤바뀌었을 수도 있다는 의미.
    그나마 변명이던 머든 이전에는 "특이점이 발견되었다"라는 무성의한 언급이나, 임상1상 안정성 성공해서 임상2상을 유럽에서 하겟다는 식의 발언보다는 더 납득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었음.

    이미 손절이 의미가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으니 반등나올때 물타거나 존버 추천함.

  • 요번 호주1b상에서 안정성과 내약성은 검증되었다고 하지만,
    올리패스는 작년부터 올해 3월정도에 결과가 나오는
    호주1b임상에서 효능검증을 겸한다고 했고, 좋게 나온 데이타를 바탕으로 LO를 성사시킬 예정이라 했음.
    정신 대표가 한경TV에 나와서는 LO계약금이 5백억 정도를 예상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기까지 함.
    그동안 호주임상에 대해 결과가 매우 좋을거같다고 자신있게 언급도 자주해와서 투자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이는 투심에 그대로 영향을 끼쳐 주가가 최근 3개월간 3만원 이상까지 상승함.

    but, 이번 호주 임상 결과가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너무 터무니 없이 나옴.
    올리패스 비마약성 진통제 효능 대조 위약군(가짜약, 보통은 비타민 같은거 사용함)에서
    10명중에 5명이 무통에 가까운 70%의 통증감소 효과를 보였고,
    20명에게는 올리패스 치료제를 투여량을 분간해서 투약했는데, 전체적으로 위약군에 비해 저조한 데이타가 나옴.

    즉, 아무효능 없는 가짜약을 투여한 임상자중 절반이 경이로운 효과가 났고,
    (70% 통증감소는 마약성진통제가 40%정도라고하니, 그야말로 경이로운 효과라 할수 있음)
    정작 올리패스 치료제를 투여한 사람에게는 위약군에 비해 현저히 낮은 효능데이타가 나옴.
    투약군 중에서도 3명은 큰 효과를 보였다는 결과치가 있긴 하지만, 저런 데이타라면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

    이에대해 올리패스는 공시에서 '임상에서 특이점이 발견되었다'라는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언급만 함.
    저런 데이타를 갖고 과연 어떤 글로벌 파트너사가 임상결과치에 대한 신뢰를 갖고 기술이전 협의를 하겟음?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도 가짜약이 업체 치료약보다 월등히 효능이 좋게 나왓다는데, 데이타 대로라면 가짜약에 더 관심을 보일 지경.

    당연히 기술이전 관련 미팅은 나가리 났을거고,
    올리패스는 지난 몇일 주가가 쩜하를 맞고 큰 하락을 보이자,
    부랴부랴, 임상1상에서 안정성, 내약성이 검증되어 성공적이라는 자평을 했고, 곧이어 올해 하반기에
    예정했던 대로 임상2상을 하겠다고 함
    원래 말해왔던 효능검증을 겸한 임상1상 결과로 LO성사시키겠다는 언급은 전혀 없었음.

    월요일 주가가 쩜하를 찍고 올리패스에서 부랴부랴 낸 듯한 임상2상 예정 공시 관련해서도
    오늘 오전 뉴스를 보면, 유럽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 있다는 것이지, 아직 신청조차 못한 상태임.
    기사 내용보면 호주1b임상에서 P값이 안나와서, 유의성 확보 실패를 한 상태로
    저런 임상데이타로 임상2상 신청을 한다는 것에 시장에 의구심을 갖게함.
    이에대해 임상1상 결과에서 나온 안정성 데이터를 확보해서 가능할거라는 올리패스측의 입장.

    어제저녁에 정신대표가 호주임상 관련한 시장 동요 이슈에 대해 해명 방송을 함.
    여기서 호주임상 결과에 대해 시장이 이토록 큰 반향을 일으킬거라고 전혀 예상을 못했다며.
    시장 참여자들이 궁금해하는 호주임상에서의 올리패스 치료제 효능에 대해.
    "교차오염에 대헤 세심한 주의를 못했다"
    즉 이 말은, 임상에 사용된 시약에 있어서 위약과 치료제에 성분이 뒤바뀌었을 수도 있다는 의미.
    그나마 번명이던 머든 이전에는 "특이점이 발견되었다"라는 무성의한 언급이나, 임상1상 안정성 성공해서 임상2상을 유럽에서 하겟다는 식의 발언보다는 더 납득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었음.

  • 안녕하세요

    질문의 답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주마다 기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기관등 큰손)

    이 사람들이 거의 좌지우지 하는 경우인데, 이 사람들도 무작정 내리고 올리고만 하지는 않겠죠??

    당연히 올라야 할 상황인데 기사가 계속 내린다면, 다른 기관,개미는 계속 받아 먹을테고,

    물량이 딸리면 기사노릇도 못하게 되겠죠?

    그리고 두번째로 악재가 하나 있어서 하한가를 쳤는데, 다음날 또 하한가를 친다?

    그것은 해당 악재가 그만큼 큰 악재라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은

    특별한 악재뉴스가 없다라고 하셨는데, 일반 개미들이 받는 뉴스는 이미 선반영이 거의 끝난 상태가 됩니다.

    예로 해당 주를 가지고 있는 임원들, 큰손들은 더 빠른 뉴스를 접하고 미리 던져 버리겠죠

    그리고 나중에 뉴스가 뜹니다. 하지만 이미 하한가는 몇번 친 상태가 되는거구요

    본인이 모르고 있는 정보지 악재가 끝났다라고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보통 오전에 하한가를 쳤다면 그 종목은 다음날도 하한가 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럼 잘 판단 하셔서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 네 주식은 다양한 이유로 변동이 됩니다.

    연속 5일 7일 10일도 하한가 가려면 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5일 연속 상향가 치는 종목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주식 자체에 악재가 없어도 주변 외부 상황에 인한

    다양한 요소의 작용으로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체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그외 공매도 선물등 다양한 투자 방식에 의해

    전체적 주가가 변동하기 때문 입니다.

    물론 그 주식 자체가 가장 큰 변동율 일으키는 원인임에는 분명

    하지만 그 주식 자체 악재가 없다해도 하락이 이어진다해도

    혹은 상승장을 이어간다해도

    특별하게 이상할 건 없는게 주식시장 입니다. ^^~

    채택 부탁 드리겠습니다 !!

  • 하한가종목은 건들지 않는게좋아요 연달은 하한가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 꾸준한 하락을 보여줍니다 계속 빠지는걸 저점기다렸다 사실생각 하지말아야하죠 애초에 하한가 먹은 종목은 주식시장에서 버티기 안좋은종목이라 거들떠도 보지 않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물타기도 하지 마시고요 하한가 먹으면 그냥 최대한 빨리 나오세요 좋은종목도 많은데 하한가종목에서 서서히 물량 깎이지말으셔야해요!

  • 주가는 보통 투자자의 심리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서, 비이성적으로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 합니다.

    질문하신 올리패스의 경우, 3월 8일 기준으로 언론에 OLP-1002의 호주 임상중에 특이사항이 발생했다는 기사가 몇건 나왔습니다.

    특별히 악재나 호재라고 분류하기는 어렵지만, 일부 투자자들의 불안감으로 인하여 주가하락이 있을수 있습니다.

    매도시점은 질문자님이 "더 떨어지면 금전적으로 감당이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시점에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저라면 더욱 홀딩할거 같습니다.

    특별한 악재가 없이 종목이 떨어진다면

    "세력"들의 개미들 물량 뺏기로 보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악재 > 바닥 횡보 > 상승

    이런 패턴은 흔히 있는 패턴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에이치엘비가 있습니다.

    한번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리스크가 존재하는 바이오는 특히 더욱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