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위가 약하다’는 말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식사량이 줄고 체중이 빠지며 입맛 저하가 새로 생겼다면 위장 문제뿐 아니라 스트레스, 복용 중인 약, 빈혈이나 갑상샘 문제 등도 살펴봐야 해요. 체중 감소가 계속되거나 식욕 저하가 1~2주 이상 이어지면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억지로 한 끼를 많이 먹기보다 2~3시간마다 죽, 밥, 달걀, 두부, 요거트처럼 부담이 적고 단백질이 있는 음식을 조금씩 드셔보세요. 물도 조금씩 자주 마시고,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과 술은 잠시 줄여보세요. 먹은 양과 체중을 기록하면 진료에 도움이 돼요. 구토가 계속되거나 심한 복통, 탈수, 급격한 체중 감소가 있으면 더 빨리 진료받으세요. 회복 시기는 원인에 따라 달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