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많이 복용하면 내성이 생기나요
예를 들어 타이네놀같은 약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감기약을 많이 복용시 내성이 생겨 약의 효능이 몸에 안올수가 있는지 궁금힌ㅂ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기는 약은 크게 마약성 진통제나 수면제, 항생제 정도 있습니다.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타이레놀이나 그외 소염진통제/해열진통제는 내성이 크게 생기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존성/내성 생기지 않으며 권장량 드시면 몸에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일반의약품 성분은 내성을 유발하는 약은 아니며 항생제의 경우 내성의 우려가 있는 약으로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하며 약물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의 복약지도에를 잘 지켜서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약이거나 말씀하신 타이레놀은 비교적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떠한 약이라도 만성적으로 의존적 사용을 하게 되면 내성 및 각종 부작용이 올 수 밖에 없으며 계속해서 장기간 사용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약들은 내성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약들은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종합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항히스타민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욱이 항히스타민제는 꾸준히 먹기보다 증상 완화의 목적으로 필요 시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성 우려는 적은 편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내성보다도 과량 복용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 대사물질을 생성하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약 성분마다 내성이 생기는게있고 많이 먹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게 있어요.
타이레놀은 내성이 생기지않지만 과량 복용시 간손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