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오래되었고 이이들은 이제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몸이 조금 아퍼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병원비가 많이 나가요
남편이 월급을 받는데도 제 병원비는 부담을 안해줍니다
병원에 입원할때도 한푼도 안보태줍니다 저희 친정집에서 다해주셨어요
이런 남편과 이제 그만 살고싶어요 아프다고 모른척하는 남편 헤어지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