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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돌고래84
상냥한돌고래8420.11.24

설탕을 많이 섭취시 치매발생률이 높아지나요 ?

우리는 알게모르게 당류를 많이 섭취 하는데 절제를 한다고 해도 무심코 먹는 음식에 많은 당분이 들어가 있는데 설탕이 치매 발생을 높일 수 있다는 말을 들은것 같아서요.치매와 설탕의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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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네요. 치매의 요인에는 제 2형 당뇨병이 있는데 이 당뇨병 발병에는 과도한 설탕 섭취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설탕운 과다섭취할 시 다양한 심리 장애를 일으키는데, 그중 우울증 위험이 증가하면서 치매 발생 위험을 2~3배 증가시킨다고도 하네요. 설탕이 우리몸에 필요한 것을 사실이나 이처럼 과다섭취시 안좋은점이 많으므로 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섭취량 만큼 설탕을 섭취해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WHO 에서는 하루 설탕 권장량을 성인 기준 작은 티스푼으로 12스푼 정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1.26

    치매와 설탕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주셨네요!

    결론부터말씀드리자면 네,관련이 있습니다

    연구결과에따르면

    우리가 당분을 과다 섭취하 몸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고, 이로인해 뇌세포에 유해 단백질이 쌓여 굳어져 결국 이것들이 알츠히이머 즉, 치매의 원인 유발이 된다고 합니다

    단거는 맛은 있지만 몸에 안좋으니 적당량만 드세요


  • 당을 많이 섭취해서 생기는 문제는 직접적인 치매보다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의학적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라 완벽한 답변은 아닐 수 있지만 합병증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치매가 올 경우가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전문적인 의학쪽으로 문의를 하시면 전문가분이 더 정확한 답변을 주시지 않을까요?ㅎ


  • 설탕을 섭취한다고 해서 꼭 치매 발생률이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설탕외에 다른것들을 섭취할때 더 발생률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실제로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생전에 설탕 같은 단음식을 자주 드시곤하셨는데 건강하셨습니다. 꼭 발생률이 높아진다라기보다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좌우하지 않을까요.?


  • 1. 치매와 연관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첨가 당으로 알려진 과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뇌 유래 신경 영양 인자(BDNF)가 덜 생산된다. BDNF는 기억력 형성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다. BDNF 감소 현상은 치매나 이와 관련된 질환과 연관성이 있다.

    BDNF 수치가 낮다는 것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환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다. BDNF 수치가 감소한다는 것은 뇌에는 나쁜 소식이 될 수 있는데, 만성적인 당분 과다 섭취는 BDNF를 억제하는 최악의 요소 중 하나다.

    2. 중독 증상을 유발한다

    당분 중독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중독증은 왜 발생할까. 당분을 섭취할 때 혀의 미뢰(맛봉오리)가 활성화되면서 뇌에 신호를 보내 보상 중추를 점화시키고 도파민 같은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당분 섭취로 이런 보상 중추를 촉진시키는 것은 가끔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보상 중추를 과잉으로 활성화시키다 보면 당분에 대한 자제력을 상실하게 만들고 식탐과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3. 기억력과 학습력을 떨어뜨린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첨가 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BDNF가 덜 생산된다. BDNF는 학습을 하거나 새로운 기억을 형성할 때 뇌를 지원하는 작용을 한다. 이런 BDNF가 부족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없거나 기억할 수 없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연구팀에 따르면, 과당이 너무 많은 식사는 뇌를 쇠퇴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서 과당을 너무 많이 섭취한 쥐는 뇌의 시냅스(신경 접합부) 활성에 손상을 입었다. 이는 뇌세포 간의 소통이 손상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 설탕의 과도한 지속적 섭취는 당을 에너지로 바꿔저장해주는 인슐린의 기능을 방해하고 인슐린저항성이 생기게만들며 이는 제2형당뇨병을 초래합니다. 이때 각종 대사문제가 발생되고 결국 뇌로가는 포도당을 적절히조절하는 대사기능도 문제가생기게 되서 치매뿐아니라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타나게됩니다


  •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당뇨는 뇌경색의 위험인자인데, 뇌혈관 질환을 증가시켜 치매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맛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오히려 단맛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우울증은 또한 치매에 위험인자 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치매가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신체에 쌓인

    당분이 비만을 일으키고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인슐린은 뇌 기능에 여러가지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뇌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뇌기능 장애가 발생하여 치매를 일으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당분위 섭취를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으로 제한 하고 있습니다.


  • 인구가 고령화 되면서 치매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인 10명 중 1명 꼴로 치매가 생긴다고 해요. 노력 여부에 따라 치매를 예방하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어요. 치매는 노화의 증상이지만 신체, 두뇌 활동을 많이 한다면 발생 위험을 늦출 수 있어요. 노인 인구의 해당 위험 요인을 개선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건데요. 한 연구 결과에서는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30% 낮아졌다고 합니다.

    사실 설탕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많은 분 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설탕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음료수를 통해서 인데요. 하루 2번 이상 설탕이 들어간 탄산 음료 등을 마시면 뇌경색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뿐만 아니라 설탕을 많이 먹으면 치매가 빨리 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당뇨병이 치매와 연관있기 때문인데요. 뇌경색의 큰 위험인자인 당뇨는 뇌경색뿐만 아니라 다른 뇌혈관 질환을 증가시켜 치매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단맛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단맛을 많이 섭취하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울증 또한 치매의 위험 인자입니다.

    [출처] 설탕과 치매의 상관 관계 설탕 줄여야 해요|작성자 열린한의원


  • 먼저 설탕을 많이 먹으면 당뇨 위험이 커집니다. 당뇨는 뇌경색의 큰 위험인자인데, 뇌혈관 질환을 증가시켜 치매를 일으킵니다. 게다가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치매가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신체에 쌓인 당분이 비만을 일으키고, 이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 하게 됩니다. 인슐린은 뇌기능에 여러 가지 중요한 작용을 하는데, 뇌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서 뇌기능 장애가 발생해서 치매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탕과 알츠하이머의 관계는 이렇다 저렇다라고 확실히 정립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직 알츠하이머라는 병이 완전히 정복되고, 기전을 확실히 아는 것이 아니니까요.

    다만, 최근 연구되고 있는 동향으로, 알츠하이머병과 당뇨병과의 관계를 말하기 위해

    알츠하이머를 제3의 당뇨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만큼 '당' 연관성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당뇨병이 치매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연구는 여러논문에서 발표가 되었고요.

    결론적으로는 단순히 설탕이 치매를 유발한다! 라고 볼수는 없지만, 현재 '당'과 '치매'의 관계를 연구하는

    많은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


  • 한눈에 보는 정보
    • 오늘날, 미국인들은 하루에 평균 설탕 32작은술을 섭취하는데, 이는 연간 약 35kg에 달하는 양입니다

    • 인체는 지나치게 많은 양의 설탕, 특히 과당을 섭취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설탕은 실제로 간독성 물질이며, 지방으로 직접 대사됩니다. 이러한 요인은 건강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 일반적인 권장 사항으로 전체 과일을 포함하여 총 과당 섭취량을 하루 25g 미만으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머콜라 박사로부터

    보통 아침에 마시는 커피나 차에 설탕을 넣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굽는 달콤한 빵, 케이크, 쿠키에도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시리얼과 오트밀에도 설탕을 뿌려서 “단맛”을 더합니다.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탄산음료, 과일 주스, 사탕, 아이스크림 등 사람들이 좋아하며 매일 섭취하는 간식에도 설탕이 숨겨져 있습니다. 또한 빵, 고기, 심지어 우스터 소스와 케첩과 같은 소스에도 설탕이 숨어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설탕을 달콤한 음식으로 맛있고, 만족스러우며, 불가항력적인 존재로 간주합니다. 하지만, 다음 세 단어가 설탕을 더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독성, 중독성, 치명적임입니다.

    필자는 설탕이 섭취할 수 있는 가장 해로운 물질 중 하나라는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무서운 점은 우리의 일상 식단에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심각한 설탕 중독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 사이에서도 만연하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설탕이 우리 인체에 정확하게 어떻게 작용합니까? 그리고 설탕을 과하게 먹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무엇입니까?

    왜 과도한 설탕은 건강에 좋지 않은가요?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인은 하루에 평균 17.4 티스푼의 설탕을 섭취합니다. 이는 1700년대에는 한 해 1.8kg의 설탕을 섭취했다는 사실과 비교해보면 매우 놀라운 사실입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과일과 같은 건강한 천연 식품으로 섭취한 반면, 오늘날에는 식료품점에서 볼 수 있는 가공식품으로 설탕을 섭취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더 무서운 사실은 사람들이 고과당 옥수수 시럽(HFCS) 형태로 과도한 설탕을 섭취한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고도로 가공된 형태의 설탕은 일반 설탕보다 저렴하면서 20% 정도 더 단맛을 냅니다. 이는 많은 식음료 제조업체가 제품을 만들 때 이러한 형태의 설탕을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고과당 옥수수 시럽(HFCS)은 오늘날 거의 모든 유형의 가공식품 및 음료에서 발견됩니다. 불행히도 인체는 지나치게 많은 양의 설탕, 특히 과당을 섭취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우리 몸은 과당을 설탕과 달리 대사합니다.

    과당은 실제로 간독성 물질이며 지방으로 직접 대사됩니다. 이러한 요인은 건강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에 따른 영향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내분비학과 임상 소아 전공 교수이자 설탕 대사에 관한 연구의 선구자인 로버트 루스티그(Robert Lustig) 박사는 인체는 하루에 적어도 6티스푼의 설탕을 안전하게 대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인체가 안전하게 대사할 수 있는 양의 약 3배 이상을 섭취하기 때문에 과잉 섭취한 설탕의 대부분이 체지방으로 대사되고, 이로 인해 모든 형태의 만성 대사 질환을 유발합니다.

    너무 많은 설탕을 섭취할 때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몇 가지 예를 아래 소개합니다.

    • 간을 과부하 시키고 손상시킵니다 — 너무 많은 설탕이나 과당의 효과는 알코올 효과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즉, 섭취하는 모든 과당이 이를 담을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인 간으로 전달됩니다. 이는 장기에 심각한 부담과 과부하를 일으켜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몸을 속여 체중을 늘리고 인슐린과 렙틴 신호에 영향을 미칩니다 — 과당은 신체의 식욕 조절 시스템을 중단시켜 신진대사를 속입니다. 인슐린을 자극하지 못해서 그렐린(공복 호르몬)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 결과 렙틴(포만 호르몬)을 자극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고 결국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게 됩니다.

    • 대사 기능 장애를 일으킵니다 —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전적인 대사 증후군으로 알려진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체중 증가, 복부 비만, HDL 감소 및 LDL 증가, 혈당 상승, 중성지방 상승,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 요산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 높은 요산 수치는 심장 및 신장 질환의 위험 요소입니다. 실제로 과당, 대사 증후군 및 요산 수치의 관계가 명확하여 요산 수치가 과당 독성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설탕이 질병에 걸릴 위험성을 높입니다

    과도한 설탕을 섭취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영향 중 하나는 간에 재앙과 같은 손상을 유발하여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얻을 수 있는 질병이 과도한 설탕(과당)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루스티그 박사는 알코올과 과당의 세 가지 유사점을 설명합니다.

    • 간은 설탕과 알코올을 같은 방식으로 대사합니다 — 설탕과 알코올 모두 식이성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전환시키는 기질 역할을 합니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 지방간 및 이상지질혈증(혈액 내 비정상적인 지방 수치)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과당은 단백질과 마일야르 반응(Maillard reaction)을 일으킵니다 — 이 반응 결과는 초과 산화물인 활성산소를 형성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에탄올의 대사산물 아세트알데히드가 유발하는 것과 같습니다.

    • 과당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두뇌의 ‘쾌락 경로’를 자극합니다 — 이는 에탄올과 같은 방식으로 습관과 의존성을 만들어 냅니다.

    게다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기관의 연구 결과, 설탕은 비만과 만성 질환의 발병을 촉진하는 주요 식이 요소임이 밝혀졌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는 과당을 쉽게 사용하여 확산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과당은 암세포의 영양 공급원 역할을 하며 세포 분화를 촉진하고 성장을 가속하여 암으로 빠르게 확산시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과다한 설탕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많은 연구들은 고과당 식단과 알츠하이머병의 발생 가능성에 강력한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 경로와 같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부 전문가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뇌 질환은 뇌에서 연료로 사용되는 포도당이 끊임없이 연소하여 발생합니다.

    대사 증후군과 관련되며 과도한 설탕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질병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탕 섭취를 관리 및/또는 제한하는 방법

    설탕은 자연적인 형태로 적당히 섭취한다면 본질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이는 과당, 특히 가공식품 및 탄산음료와 같은 모든 공급원을 차단한다는 의미입니다.

    SugarScience.org에 따르면 가공식품의 74%는 60가지가 넘는 이름으로 은밀하게 숨겨진 당류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을 볼 때는 식품 예산의 90%를 유기농 식품에 사용하고 예산의 10% 정도만 가공식품에 지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설탕의 부작용

    또한, 정제된 탄수화물(와플, 시리얼, 베이글 등)과 곡물의 섭취를 엄격히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들은 체내에서 당류로 분해되어 인슐린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일반적인 권장 사항으로 전체 과일을 포함하여 총 과당 섭취량을 하루 25g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에는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지만, 과당을 함유하고 있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실제로 인슐린 민감성이 악화되고 요산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와 같은 인공 감미료는 설탕이나 옥수수 시럽보다 훨씬 더 심각한 건강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참고하면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추가적인 식이 요법입니다.

    오메가-3, 포화 및 단일 불포화 지방과 같은 건강에 좋은 지방의 섭취를 늘리세요 — 우리 몸은 최적의 기능을 위해 동물성 및 식물성 원료에서 나오는 건강에 좋은 지방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방을 공급할 수 있는 최상의 공급원에는 생우유에서 나온 유기농 버터, (열처리하지 않은) 버진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피칸 및 마카다미아와 같은 생 견과류, 목초란, 아보카도 및 야생 알래스카 연어 등이 있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물 마시기 — 탄산음료 및 과일 주스와 같은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단지 순수한 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장기적으로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물이 필요한지 여부를 측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변의 색깔(연한 노란색이어야 함)과 화장실 방문 빈도(하루 7~8회 정도가 이상적)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발효식품을 식단에 첨가하세요 — 이러한 건강식품에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는 소화와 해독을 도와 과당으로 인한 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가장 좋은 식품은 김치, 낫토, 목초 우유로 만든 유기농 요구르트와 케피어, 그리고 발효 채소 등입니다.

    설탕을 섭취하고 싶은 욕구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 음식이 생각나고 먹고 싶은 유혹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특히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가 흔한 현대 사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설탕 갈망은 정서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정서적인 문제로 설탕을 섭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면 필자가 권하는 최선의 해결책은 감정 자유 기법(EFT)입니다. 이러한 심리적 침술 기법은 감정적인 음식 갈망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자아상으로 인해 설탕으로 가득 찬 음식과 기타 건강에 해로운 먹을거리를 계속 추구한다고 생각된다면 이 유용한 기법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기도, 명상, 운동, 요가 등도 설탕 갈망을 피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출처;https://korean.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18/08/10/%EC%84%A4%ED%83%95-%EB%B6%80%EC%9E%91%EC%9A%A9.aspx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