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 보호 1억원에 대해 궁금합니다
최근 뉴스에 예금자 보호를 1억까지 보호한다고 하는데 만약 통장이 4개에 2500만원씩 해서 1억이 되는데 그거 다 보호해주는건지 한통장에서 1억만 보호해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인당 금융기관별 최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통장이 4개에 각각 2,500만원씩 총 1억원을 한 금융기관에 예금했다면 그 금융기관이 파산할 경우 예금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총 1억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한 은행에 여러개의 계좌가 있더라도 모든 계좌의 예금액을 합산하여 1억원까지만 보호됩니다.
예를 들어, A은행에 2,500만원짜리 통장 4개가 있다면 합산된 1억원이 모두 보호됩니다.
만약 2,500만원씩을 각각 다른 금융기관 4곳에 예금했다면 각 금융기관이 파산하더라도 각각 2,500만원씩 총 1억원을 모두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은행 통장에 예금했는지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한 은행 통장에 각각 2500만원씩 4개 -> 한 은행에서 1억까지 보호, 각각의 통장 금액 모두 보호
여러 은행에 각각 1억씩 4개 -> 한 은행에서 1억이기에 합쳐서 4억까지 보호
이렇게 설명드리면 이해하시기 편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자 보호 1억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금자 보호 1억원은
만약 A씨가 B 은행에 통장의 갯수와 상관 없이 총 1억원까지만
보호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한 은행에서 통장 갯수 상관 없이 최대 1억원까지만 보호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 한도는 모든 내가 보유한 금융기관의 합산한 계좌의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1억이 아닙니다 각각의 금융기관별로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1억한도입니다.
다만 여기서 각각의 금융기관 A은행 B은행 이런식이며 만약 A은행에서 계좌가 여러개 있다면 이는 하나의 합산해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1억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각 은행에 여러계좌라고 하더라도 1억이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것입니다. 만약 원금만 2500만원 4개라면 이자에 대한 부분은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중에 있는 각 은행 예를 들어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의 명칭을 a, b 은행이라고 하면 각 a은행 b은행 각각 1억원의 보호가 되며 이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이자까지 고려해서 입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기관마다가 1억원 한도입니다 따라서 통장의 갯수와는 관계가 없은 은행별로 1억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나의 금융기관 당 1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 예를 들어 A은행에서 만든 4개의 통장이 있고,
4개의 통장에 각각 2,500만원씩 예금을 해두었다면 총 1억으로 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B은행에 또 1억이 있어도 보호가 됩니다.
예금자보호가 되는 금융기관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거 헷갈릴 만합니다. 뉴스에서 그냥 1억까지 보호라고 하니까 통장 여러 개면 다 따로 보호되는 건가 싶거든요. 근데 실제로는 은행 하나 기준으로 합산해서 1억까지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은행에서 통장을 네 개 갖고 있든 열 개 갖고 있든 합쳐서 1억까지만 보호를 해줍니다. 대신 은행이 다르면 각각 따로 계산돼요. 예를 들어 A은행에 1억. B은행에 또 1억. 이렇게 있으면 각각 1억씩 보호를 받는 거죠. 그래서 안전하게 나누고 싶다면 은행을 분산하는 게 방법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 1억원으로 상향된건 은행별로 1억씩 가능합니다 그러니 한 은행당 1억원씩 이죠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통장 기준이 아니라 금융기관 기준입니다. A은행에 예치한 총액(통장 갯수 무관) 중 1억원이하까지 보호해주는 것으로, B, C은행도 각각 1억원씩 보호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