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공관절 후 집에서는 관리나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모님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한지 3주가 흘러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
병원에 도수 치료는 3주후에 올라고 하는데 그동안에 집에서 운동이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3주가 지난 경우, 가벼운 걷기 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후에 통증이
없는 경우, 계단 오르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무거운 짐이나 달리기는 2개월이
지난 시점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퇴사두 근력강화운동 하시고 무릎 관절 범위 늘려주는 운동 하시면됩니다.
아마 병원에서 교육받으셨을겁니다.
무릎의 인공관절 수술을 하였다고 하여서 막 특별한 관리를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회복이 될 때까지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가볍게 산책을 하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이외에 수술 부위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병원에 다니면서 관리 받으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3주 후 병원 재방문까지 집에서 장모님의 회복을 돕기 위한 관리와 운동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관리
통증 관리: 처방된 진통제를 복용하고, 냉찜질, 부종 관리를 통해 통증을 완화합니다.
상처 관리: 퇴원 전 병원에서 알려준 상처 관리 지침을 꼼꼼히 따릅니다.
활동 제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도한 활동을 제한하고, 걷는 거리는 점차 늘려나가야 합니다.
보조기 사용: 퇴원 시 처방된 보조기를 사용하여 무릎을 안정시키고, 걷는 균형을 유지합니다.
혈전 예방: 혈전 예방을 위해 걷기 운동, 탄력 스타킹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합니다.
영양 관리: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단백질, 칼슘, 비타민 D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수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2. 운동
병원에서 처방된 운동: 퇴원 전 병원에서 제공한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합니다.
가벼운 걷기: 짧은 거리부터 시작하여 점차 거리를 늘려나가는 걷기 운동은 근력 강화와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등척성 운동: 근육을 수축시키고 이완시키는 운동으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근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수영: 관절에 부담이 적은 수영은 심폐 기능 향상과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 6주 이후 가능)
3. 주의 사항
통증이 심하거나, 움직임에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연락합니다.
무릎을 꺾거나, 무리한 자세를 유지하지 않습니다.
계단 오르내릴 때는 주의하고, 난간을 이용합니다.
미끄러운 바닥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초기 3주는 무릎의 회복과 재활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집에서는 의사나 물리치료사가 권장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무릎의 유연성과 근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붓기를 줄이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에도 유익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운동들이 도움이 됩니다:쿼드 세트 운동: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허벅지 근육을 조이는 운동으로, 무릎의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발목 펌프 운동: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여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무릎 굽힘 운동: 의자에 앉아서 천천히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 운동으로, 무릎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