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다음주 금요일에 내릴까요?
소비자물가지수는 9월에 이미 전년비 1.6% 상승까지 내려왔는데, 주택 가격도 상승률이 둔화되는 것으로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된다고 보면 되는 걸까요? 전문가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도 기준금리를 0.5%나 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년6개월 만에 1%대로 내려오면서 금리인하 분위기가 굳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이미 금리인하 기대감이 반영됐고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과 가계부채 관리 방안 등의 효과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최소 0.25%는 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기조는 잡혔다고 볼 수 있는데, 다음주 바로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며 물가 수준은 괜찮지만 섣부르게 금리를 내렸다가는 부동산 경기를 다시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시차를 두고 내릴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그동안 대출증가세우려와 수도권 부동산가격증가세가 가팔라서 기준금리인하가 어렵고 이로인하여 동결을 8월에도 실시하였습니다.
현재는 부동산가격도 주춤하고 대출상승도 정부의 규제로 주춤한 상황입니다.
거기다 미국의 0.5프로 빅컷을 단행하고 8월에도 현재 내수경제우려로 기준금리인하가 필요한시점이라고 언급한만큼 아마 0.25프로 기준금리인하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이 금리를 대폭 낮추었고
더불어서 우리나라의 물가도 잡히고 있기에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소폭이나마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은행 금리 결정이 다음주 11일에 열립니다.
미국이 금리인하를 했고 향후 남은 2번에도 추가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도 미국에 영향을 받아 금리 인하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행이 10월 11일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최근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면서 한국은행도 비슷한 정책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물가 상승률이 한은 목표치보다 낮아졌고 가계대출 증가세도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다만 가계부채와 주택시장 안정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리 인하의 속도는 다소 신중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내수경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지금 당장 내려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경우 다시금 급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번에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연말까지 다시 미룰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가 내릴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으로 미뤄보면 미국 기준금리가 내리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역시 내릴 수있다고 했기에
어느 정도 내려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월 11일 금요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비피 인하할 확률이 저는 높다고 생각하긴합니다
그래도 혹시 안한다면 다음달 11월에 하겠죠 12월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가 없거든요
이달아니면 다음달 25비피 둘 중 하나는 확실합니다
9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발표한 포워드가이던스에서 향후 3개월내 기준금리 인하의견을 피력한 금융통화위원이 4명이었으니 이달 인하냐 다음달 인하냐 문제인데 저는 이달 인하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인하로 인해 국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50bp의 인하보다는 25bp의 인하를 보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입니다. 단, 국내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동결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내리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이 확실히 내려오는 모습이 보여야 내린다고하였는데 아직까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어 내렸다간 부동산 영끌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아 한턴은 그냥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행이 곧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신중한 의견이 많습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더 낮아졌고,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최근 금리를 유지하면서 가계부채와 같은 금융 안정성 문제를 고려하고 있고 국제적인 경제 불확실성 역시 여전히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금리 인하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한국 경제에는 유동성 증가와 같은 긍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한국은행의 향후 정책 변화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예측은 어렵겠지만 최근에 물가상승률 경제성장이나 고용상황등을 고려해보았을때는 동결에 무게가 실리지않을까 싶습니다.하지만 미국이 금리인하를 단행했던 만큼 변동성도 높을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0월 11일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발표일입니다.
현재 미국의 금리인하로 인해 여러가지 압박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하나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여러 한국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결정될 거 같습니다.
인하를 예상하기는 하나 시장 변동성이 커 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2주 전 미연준이 FOMC 회의를 통해서 0.5%의 기준 금리를 인하 하는 빅컷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는 정당성과 여유를 확보한 셈이라 0.25% 정도 금리 인하를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합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6% 상승으로 둔화되고 주택 가격 상승률도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어느 정도 뒷받침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물가 상승 압박이 완화되면 통화 완화 정책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지 여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뿐만 아니라, 국내 경기 상황, 물가 전망, 환율, 외부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이 만약 금리 인하에 나선다면 이는 한국은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한국의 통화정책이 반드시 미국의 정책을 따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커지면 자본 유출 등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금리 전망을 보면, 현재로서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경기 침체 우려는 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고,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확대될 경우 자본 유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4분기 경제 지표들이 예상보다 더 약하게 나오고, 미국이 본격적으로 금리 인하 신호를 보낼 경우 한국은행도 이에 맞춰 금리 인하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다음 주 금요일 회의에서는 아마도 동결을 선택하고, 이후 데이터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했기 때문에,
한국 은행도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환율 문제도 있고, 수출 및 수입의 향후가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 결정을 따라가는 것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내수 경기 상황이 너무 좋지 않기에, 이것을 돌파하려는 점도 고려한다면,
금리 인하가 시행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서 가장 강하게 잡으려는 것이, 가계부채입니다.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대출 제한, 대출 금리 인상 등을 봤을 때는 당분간은 금리 인하는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정확히 모르지만 4분기 중 금리인하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0.25%일지 0.5%일지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